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 [3월 Adios]

 

픽사베이

 

안녕하세요^^ 3월도 오늘로 마지막 날이네요. 어제까지 황사와 미세먼지로 창문도 못열고 있었는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없는 것 같아서 창문도 활짝 열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3월 마지막 오늘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온 4월에도 건강하고 감사함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픽사베이

 

약속이란 단어를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다른 사람과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미리 정하여 둠, 또는 그렇게 정한 내용]으로 정의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것에는 약속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아요. 예를 들어 지폐를 보면 그냥 종이일 뿐인데 그 종이에 초록색으로 칠해져있고 세종대왕 그림이 그려져 있다면 그것은 만원이라는~그리고 주황색으로 칠해져있고 신사임당 그림이 그려져 있다면 오만원 이라는 가치가 있는 종이가 되죠. 이 모든것이 사람과 사람간에 약속이기 때문에 같은 종이라도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그 가치도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위에서 말한 내용처럼 약속이라는 것은 가볍게 생각할 것도 아니고 또 약속을 했다면 반드시 지켜지고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란 사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시려 성경을 남겨 주셨고 성경안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들을 기록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기 전 가장 먼저 행해야할 예식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침례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불러 천국복음을 알려주시기 전에 가장 먼저 행하시고 본보여주신 것이 침례입니다. 그리고 침례를 받으시고 난 뒤부터 이스라엘을 다니시며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침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하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니 침례를 받는 자에게는 죄 사함과 성령을 선물로 주시는 것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그리고 예수님의 본을 따라 진리를 전해 들으신 분들께 가장 먼저 침례를 받아야 함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가 바라고 원하는 영원히 사는 것! 여기에 대한 약속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하나님을 믿되 믿기만 해서는 안되고,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영생을 얻는 방법을 지키는 자에게 허락되는 축복입니다. 그것은 요한복음 6장 말씀에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는 영생을 가졌고" 라는 말씀을 주셨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을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약속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새 언약 유월절을 아주아주 소중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 주시는 영생의 약속! 받고 싶으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새 언약 유월절 지키시면 됩니다. (참~ 쉽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