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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언제인가? 떡과 포도주만 먹고 마시면 되는가?

이거!! 보고가

by 몽실이동생 2021. 3. 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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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지키면 영생 얻는 새 언약 유월절 ♡ 하나님의교회에서 함께 지키면 됩니다 ^0^

 

 

 

 

| 유월절의 의미 (유월절 유래)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 절기. 유월절은 우리 시대에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구약시대 때부터 지켜져 왔으며 하나님께서 당신을 믿는 백성들을 위해 정하신 중요한 절기입니다. 먼저는 유월절에 유래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430년간 종살이를 했었는데요. 그때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정하신 날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출애굽기 12장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십 사일까지 양이나 염소를 간직해 두었다가 그날 해 질 때에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날짜까지도 정확하게 정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달력인 성력으로 1월 14일 해질 때 이 때가 바로 유월절 날입니다. 그리고 양의 피는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고기는 불에 구워서 남기지 말고 다 먹으며 지켰습니다. 유월절을 지킨 백성들은 장자를 멸하는 재앙에서 보호를 받았기 때문에 유월절에는 재앙이 넘어가는 하나님의 약속도 담겨있는 아주 아주 귀한 절기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유월절을 지킴으로 애굽에 종살이에서 해방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 우리들에게는 유월절을 새 언약으로 세워주시고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는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구약의 방법이 아닌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면 됩니다. 그렇다면 새 언약 유월절 어떻게 지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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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언약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신약성경 4 복음서를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새 언약 유월절을 기념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시어 떡과 포도주를 준비케 하시고 또 유월절을 기념할 장소도 준비케 하십니다. 그리고 준비하셨다가 해질 때 마가의 다락방에서 열두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셨습니다. 유월절을 지키기 전 먼저 행해야 할 예식이 있으니 바로 세족예식입니다.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에 참예하기 전에 먼저는 발을 씻는 예식으로 세족 예식을 행해야 합니다. 당시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직접 베드로의 발을 씻기시려 할 때 거룩한 하나님께서 죄인의 발을 씻기시니 절대 그럴 수 없다며 안된다 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발뿐만 아니라 온몸을 씻겨 주십시오. 했을 때 예수님께서 이미 침례 받은 자는 발만 씻으면 된다 하셨습니다. 세족 예식을 행하지 않으면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자가 된다 하셨으니 반드시 행해야 할 예식임에 틀림없습니다. 

 

이 예식 후에 유월절 성만찬을 진행하시며 이 날을 새 언약으로 세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도 빌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세족예식과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키면 됩니다. 하지만 유월절을 지키되 의심하는 마음으로 지켜선 절대 안됩니다. 유월절을 지킨다고 해서 무조건 축복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유월절을 지킬 때 그곳에는 가롯 유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했지만 가롯 유다의 마음에는 의심하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유월절도 지켰지만 유다는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아버리는 끔찍한 일을 해버렸습니다. 유다는 뒤에는 자신의 일을 후회했지만 회개하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죠. 이처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유월절 절기를 그저 단순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날로 생각하여 지켜선 안되고 유월절을 통해 주시는 그 은혜와 축복을 믿음으로 지키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이유는 단순히 삶이 주어졌기 때문에 살아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지은 죄를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귀한 시간들입니다. 하늘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반역하여 이 땅에 쫓겨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도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아직도 마음에 회개할 마음이 없다는 것 아닐까요! 하나님 주신 말씀을 믿지 못하고 지키지 못하는 것은 가롯 유다와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위해서 유월절을 세워주시고 유월절을 어떻게 지키는지도 정확하게 알려주셨고 유월절을 언제 지키는지도 정확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주신 모든 말씀을 의심하지 말고 믿음을 가지고 그대로  행하면 됩니다.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새 언약 유월절을 올바르게 지키고 있는 곳이 하나님의교회 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믿음으로 지켜 행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셔서 함께 새 언약 유월절 지키셔서 유다가 아닌 바울과 베드로처럼 영원한 천국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youtu.be/mzHfI9oMr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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