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사는 모든 인류는 본래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들이었습니다 :) 하지만 하늘에서 지은 죄로 인해 결국 이 땅에 쫓겨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 그래서 이 땅에선 기쁨과 즐거움 보다는 괴로움과 고통이 더 많은 것인데요.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서 반드시 죄사함 을 받아야만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믿음도 있어야 하지만 행함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 가운데 반드시 행해야 할 대표적인 예가 침례와 유월절입니다.
위에 마가복음 말씀은 예수님께서 친히 해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믿고만 있는 자가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믿고 세례 즉 침례를 받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말씀처럼 침례를 믿고만 있고 행하지 않는다면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뜻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당하시기 전 지키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셨던 새 언약 유월절도 마찬가지 입니다.(눅22:15) 이 유월절도 그저 알고 믿고만 있고 지키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유월절을 지키실 때 떡과 포도주를 준비 시키시고 "이 유월절은 그저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고 보고 믿으라고만 하셨습니까?
아닙니다~!!
떡은 예수님의 몸이니 이를 "먹으라" 하셨고, 잔속에 담긴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이니 "마시라" 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유월절의 포도주는 죄사함을 얻기위한 당신의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26:26) 그렇다면 유월절도 믿고만 있으면 죄사함이 주어지지 않고 지키는 자에게 죄사함의 축복이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 절기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절기를 세워 주셨고 그 절기를 지키는 백성으로 시온을 세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시온은 하나님의 처소라 하시고 시온에서 영생의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
그래서 성경은 시온을 가리켜 구원의 도피처라고 알려주셨고 재앙이 임하기 전에 시온으로 어서 도피하라고 하셨습니다.(렘4:5) 우리는 재앙이 쏟아지는 이 시대에 반드시 시온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들어가야 할 곳은 바로!!! 하나님이 계시는 시온! 절기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입니다.
위에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보자면, 오늘날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은 오직 [하나님의 교회] 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 절기를 통해 만가지의 축복을 허락해 주고 계십니다. 그 가운데 죄사함의 약속이 담긴 절기는 바로 새 언약 유월절 절기입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서는 그누구도 "죄사함"을 받지 못하며 죄사함을 받지 못하고서는 그누구도 "천국에 다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지키시고 사도 베드로도 지켰고 사도 바울도 지켰던 [새 언약 유월절 ] 아직 안지켜 보셨다면 이번 기회에 꼭 함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어서 함께 죄사함의 약속을 받고 천국에 돌아갈 기회를 얻는 잇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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