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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예배해야 한다? 그건 사람의 생각!!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절기 안식일을 지킵니다 :)

이거!! 보고가

by 몽실이동생 2020. 9. 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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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분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저마 다르게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요. 하나님을 믿는 목적인 구원을 바라고 신앙을 가진다면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기는 법을 잘알고 따라야합니다. 그렇다면 why 하나님의 교회에선 안식일 예배를 드리며 기성 교회에서는 일요일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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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과 성령 강림일은 일요일이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고 성령 강림하신 날인 오순절도 일요일이기 때문에 일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예배일이 바껴지는 것이 맞다면 분명 성경에 기록되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부활하신 날과 성령 강림하신 날이 일요일임으로 예배일이 바껴진다는 가르침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pixabay.com

 

 

 

 

# 부활절의 의미

먼저 부활절은 말그대로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셨다고 해서 부활절이 일요일이 된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신 이유는 구약의 초실절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서입니다. 초실절은 무교절 다음에 오는 안식일 이튿날일요일이었습니다.

 

 

부활절은 매주마다 다가오는 평범한 일요일이 아닌 무교절 후에 다가오는 일요일입니다.  이러한 예언에 따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다음 날인 무교절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사흘째인 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이날이 바로 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 날인 [일요일]입니다. 

 

 

부활절에 관한 OX퀴즈 한번 풀고 가실께요 :)

youtu.be/eSg8D0li7DY

 

 

 

 

 

# 오순절의 의미

오순절은 하나님께서 성령을 허락해 주시는 절기입니다. 이날도 부활절과 마찬가지로 일요일입니다. 오순절도 그냥 평범한 일요일이 아닌 초실절로부터 제7안식일 이튿날 [일요일]로 구약의 명칭은 칠칠절입니다. 신약의 명칭으로는 부활절로부터 합이 50일째 되는 날이라하여 '다섯 오, 열흘 순' 자를 써서 오순절이라고 부릅니다. 

 

 

이천년 전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 성령을 간구하기위해 날마다 성전에 모여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그리고 오순절날 예수님께서 주시는 성령을 받고 하루에 삼천명, 오천명을 회개시키는 놀라운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이러한 성령을 받는 날이 바로 오순절입니다. 

 

 

오순절에 관한 성경 퀴즈 한번 풀고 가실께요 :)

 

youtu.be/PMKv_AFUb5Y

 

 

 

 

 

# 예배일은 안식일

위에 살펴본 내용처럼 부활절은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이고 오순절은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안식일은 어떤 날일까요? 구지 살펴보지 않더라도 부활절과 오순절과 안식일의 의미가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제7일에 안식하신 날입니다. 다시 말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계명으로 주시며 이날을 예배의 날로 정해주셨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목숨도 잃었을만큼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예배일인 안식일을 사람들의 생각으로 함부로 바꿔서 될까요? 절대 안됩니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라라

[마태복음 24:20~21]

 

성경은 마지막 큰 환난이 있을 때까지도 안식일을 지켜야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을 반드시 지켜야하기 때문에 마지막 환난의 날이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안식일은 반드시 지켜져야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안식일을 소중히 지켜야겠습니다. 

 

 

 

youtu.be/kx3_LF9Gr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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