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 예배! 어떤 날일까?

 

우리나라 달력을 보면 일년 365일 하루하루가 다 같은 날이 아닌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명절도 있고, 그날에 대해 기념하는 기념일도 있고, 또 가족 안에서는 내 생일도 있고,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도 있고,.. 저마다 특별한 날은 따로 구별해서 그날들을 기억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겐 어떤 날을 특별한 날로 구별해 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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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 예배에 대해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안식일의 유래

성경에 역사는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창세기 1장에서부터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첫째 날로부터 여섯째 날까지 천지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일곱째 날에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날에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는 그날 창조의 일을 마치실 때마다 [저녁에 되고 아침이 되니 그날을 몇번째 날이더라]고 말씀하셨지만 마지막 일곱째 날에는 [이 모든 일이 마치니 그날에 안식하시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섯째 날까지는 창조의 일을 하셨고 일곱째 날에는 안식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날을 안식일 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세기2:3]

 

하나님께서 안식하신 안식일에는 어떠한 축복이 있을까요? 이어지는 3절 말씀을 보시면 이 날에 복 주사 거룩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일곱째 날이 복 받는 날이고 거룩함을 덧입는 날이라고 하셨으니 이 날을 알고만 있어서는 이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지키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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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 편안히 쉬는 날,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중요한 약속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 안식일을 정해주신 것은 하나님 백성들로 하여금 지키게 하시려고 정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지키는 자에게는 앞서본 내용처럼 축복을 허락해 주십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그리고 십계명 중 4번째 계명이 바로 안식일에 대한 말씀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8~11]

 

한 주간에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 하나님께서는 안식일 만큼은 하나님 백성들이 기억하고 잊지말고 지켜야 했기때문에 이 날을 십계명으로 정해주셨습니다. 계명으로 법으로 정해주신 일곱째 날 안식일!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이 날을 반드시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야 하겠죠!! 

 

 

 

 

#안식일은 어느 요일인가?

하나님께서 정해주시고 복 주시마 약속하신 일곱째 날 안식일! 성경에는 안식일을 일곱째 날이라고만 기록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오늘날 요일 제도 가운데 일곱째 날 안식일을 어느 요일에 해당될까요? 이 문제도 반드시 알아야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정확히 알아야 하나님 주시는 축복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

 

 

먼저 흔히 볼 수 있는 달력을 보시면 맨 앞에 첫번째로 되어 있는 요일이 어느 요일인지 한번 보세요 :) 보셨나요? 일요일 입니다. 그럼 가장 마지막 일곱번 째에 해당되는 요일은 어느 요일인가요?  토요일 입니다. 달력을 보니 일곱째 날은 요일상으로 토요일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두산동아 새국어사전] 

 

다음으로 국어사전을 통해서도 살펴볼꼐요 :) 먼저 일요일을 찾아보았습니다. 일요일은 칠요일의 첫째 날, 공일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음 토요일에 대해 찾아보니 칠요일의 하나로 일요일의 전날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토요일이 일요일의 전날 이라함은 첫째 날의 전날인 일곱째 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 내용을 봤을 때, 일곱째 날 안식일을 토요일 임을 알 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 복 받는 일곱째 날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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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과 일요일 예배 – 하나님의 약속(約束)이 담긴 예배일은 언제일까?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경에도 일곱째 날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막16:9) 이러한 증거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복 받는 날이 일요일 예배가 아니라 토요일 안식일 예배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오늘날 수많은 교회에서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의 음성을 바로 듣고 깨달아 목자된 하나님의 음성을 그대로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은 아무리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도 깨닫지 못하며 따르지 못함을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일곱째 날 안식일입니다. 하나님 백성이라면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오늘날 지켜지는 일요일 예배는 하나님이 아닌 로마 카톨릭에서 믿고 있는 태양신의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특별한 날로 구분지어 주시고 지키라 명하신 날은 일곱째 날 안식일입니다. 위에 내용들을 살펴 봤을 때, 일곱째 날 토요일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이며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실 영원한 천국에 축복을 받게 될 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바로 듣고 그대로 행하는 곳이죠 :)

 

 

예수님께서는 "주여~ 주여~" 하며 예수님을 믿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오늘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인 안식일을 함께 지키어서 하나님 주시는 복 받고 거룩함도 덧입어 영원한 천국에 함께 가는 모든 잇님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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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대로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킨 사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