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통하지 않고는 죄사함이 없다.

 

#어머니하나님을 통해서만 죄사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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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탐(NOTAM) - Notice to Airman의 약자, 비행 전 숙지해야 할 중요한 정보

 

 

 

 

#죄사함의 길 - 지성소

구약시대에 만들어진 성소는 하늘 성소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하늘의 성소를 보여주시고 그대로 이 땅에 성소를 만들게 하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늘 성소의 제도를 이해하게 해주시려 이 땅에 성소를 만들게 하셨는데요.

 

성소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곳인데요. 성소는 앞칸인 성소와 뒷칸인 지성소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 사이는 휘장으로 구분되어져 있는데요. 지성소에는 언약궤가 있고 그 위에는 속죄소로 덮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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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언약궤를 두기 위하여 전 안에 내소를 예비하였는데 그 내소의 속이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이십 규빗이라 정금으로 입혔고 백향목 단에도 입혔더라
[열왕기상 6:19~20]

지성소의 모습을 보면 장과 광과 고가 같다고 하셨는데요. 가로와 세로와 높이가 같다는 것은 정사각형의 형태로 만들어 졌다는 의미인데요. 이러한 지성소에는 제사장이라도 함부로 무시로 들어갈 수 없고 일년에 딱 한번만 대속죄일 날에만 속죄의 피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레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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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시대 백성들의 모든 죄를 성소가 담당하고 있다가 대속죄일 날에 지성소에 들아감으로 일년동안 지었던 백성들의 죄가 완벽하게 사해지는 것인데요. 우리의 죄가 사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속죄일을 지켜야 하고 지성소로 나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지성소의 실체는 누구? 

구약시대 만들어진 지성소의 모습이 장과 광과 고가 같다고 하였는데요. 성경은 구약은 그림자요 신약은 실체로 봅니다. 그렇다면 이 지성소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지 신약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요한계시록 21:2~16]

 

 

우리의 모든 죄가 완벽하게 사해지기 위해서 반드시 나아가야하는 지성소의 실체는 하늘 예루살렘 되시는 우리 어머니입니다. 죄인들이 함부로 다가가서는 안되는 지성소의 실체이신 어머니께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구약의 제도와 같이 하나님의 절기 대속죄일을 통해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성소에 대한 부분을 적다보니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가 짓고 있는 모든 죄를 다 담당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데요.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얼마만큼 많은 죄를 짓고 있는지도 알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우리의 죄의 짐들이 다 어머니께로 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이 땅에 의인은 없습니다. 모두가 다 죄인입니다. 구약의 제도를 봤을 때도 제사장이라 할지라도 지성소로 나아가지 않고는 그누구도 죄사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지성소의 실체되신 어머니하나님을 모르고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지라도 죄사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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