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ruth)의 효행 처럼 - 우리도 어머니하나님을 따르자! [하나님의교회]

성경에 기록된 룻의 효행에 대한 부분은 우리의 모습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데요.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도 룻처럼 어머니만을 따른다면 많은 축복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오늘 이시간 저와 함께 살펴보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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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어머니하나님 - 생명수의 근원(Jerusalem)

 

 

 

 

 

#끝까지 견디는 자의 축복

성경은 육의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가르침을 주고 있는데요. 속담에 " 부모님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도 있죠. 항상 자녀들을 옳바른 길로 또 평탄한 길로 가게끔 이끌어 주시는 분이 바로 나의 부모님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의 잘되는 길을 아시는 분도 우리 영의 부모님 이신데요. 그래서 우리 영혼이 좋은 길로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남겨주신 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천국으로 갈 수 있는지 알려주는 하늘 부모님의 말씀입니다.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태복음 10:21~22]

 

성경은 마지막 때가 되면 될수록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는 것처럼 견디기 힘든 일들도 일어날 것을 미리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큰 어려움이 오더라도 나중까지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구원을 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란걸 알 수 있는데요.

 

그래서 마지막 구원받을 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 인내입니다. 인내가 없이는 믿음도 지킬 수 없고 인내가 없이는 중도에 포기해버려 끝까지 견디지 못하여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반드시 끝까지 견딜 수 있는 믿음과 인내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어머니를 끝까지 따른 룻

성경을 살펴보셨다면 룻에 대한 내용을 아실텐데요. 룻이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았는지 오늘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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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들의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유하더니 나오미의 남편 엘레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 두 아들이 남았으며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거기 거한지 십년 즈음에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룻기 1:1~6]

나오미와 그의 아들들은 유다 베들레헴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땅에 흉년이 들어 모압 지방으로 가게되었죠. 거기서 두 여자를 며느리로 맞이하게 되는데요. 그 두 여인이 오르바와 룻입니다. 그런데 두 여인의 남편이 십년 뒤에 죽게 되고 결국 과부로 남게 됩니다.

 

나오미가 두 자부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어미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와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여호와께서 너희로 각각 남편의 집에서 평안함을 얻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 오르바는 그 시모에게 입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나오미가 룻의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룻기 1:6~18]

나오미의 두 아들이 다 죽고 이제 더이상 며느리들과 함께 할 끈이 없어졌으니 나오미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결국 동서인 오르바는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룻은 끝까지 어머니와 함께 하겠노라며 남았지요.

위에 성경 말씀을 다시 적어보면서 느낀 건 그저 입술로만 어머니를 따르겠노라 한것이 아닌 마음을 다해 어머니와 끝까지 함께 동행하겠다는 룻의 마음이 느껴졌는데요. 지금 어머니와 함께 동행하는 저 자신이 부끄러워 지네요~

 

이에 보아스가 룻을 취하여 아내를 삼고 그와 동침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로 잉태케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 나오미가 아기를 취하여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그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주되 나오미가 아들을 나았다 하여 그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
[룻기 4:13~17]

시모인 나오미를 끝까지 따랐던 룻은 결국 나오미의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함께 갑니다. 그곳에서 어머니를 위해 일을 하고 함께 생활을 하는데요. 그것을 좋게본 그 땅의 부자인 보아스가 룻을 마음에 담아 아내로 삼게 되죠. 결국 룻은 보아스와 함께 아들을 낳게 되는데 그가 바로 오벳, 다윗의 할아버지입니다 :)

룻은 모압 지방에 여인이었지만 결국 유다인인 어머니를 끝까지 따랐던 결과로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의 족보에 그의 이름이 오르게 됩니다. 이스라엘을 족보를 중하게 여겼는데요. 이방인이 이스라엘에 족보에 이름이 오르고 또 여인의 이름이 올랐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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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어머니를 따르자

어머니를 끝까지 따랐던 룻처럼 우리들도 어머니하나님을 끝까지 따르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머니를 떠나서는 영생도 구원도 천국도 얻을 수 없으니까요.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들은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교훈으로 남겨주신 말씀들입니다. 룻이 어머니를 끝까지 따라서 이스라엘 족보에 이름이 올랐던 기록과 또 아브라함의 독자인 이삭이 그의 모든 유업을 이어 받았던 역사도 모두 어머니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축복이란 사실을요.

오늘날 유일하게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성경은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은 영생의 약속을 받을 수 없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목적인 영혼의 구원을 받기위해서는 반드시 우리에게 영생을 허락해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함께 이 축복안에 거하는 모든 님들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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