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진리 (가라지와 알곡 비유)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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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농부들은 땅을 기경하고 씨를 뿌릴 준비를 합니다. 농부들 덕분에 우리는 날마다 맛있는 밥을 든든히 먹을 수 있어 힘을 낼 수 있는데요 ㅎㅎ 저는 쌀밥을 너무 좋아해서 올해에도 아주 맛있게 많이 먹을 것 같습니다(tmi). 성경 마태복음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해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가라지와 알곡에 대한 비유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참 진리와 거짓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3:24-30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리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밭에 좋은 씨를 뿌렸는데,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원수가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가라지란 곡식과 그 모습이 매우 비슷한 잡초입니다. 원수가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지만, 주인은 손을 쓸 수가 없습니다. 씨앗의 상태로는 무엇이 곡식이고 무엇이 가라지인지 분별하기가 어렵습니다. 잎사귀가 나고 줄기가 자라도 당장에는 손을 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모습이 매우 흡사하여 가라지와 곡식을 분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종들이 주인께 "가라지를 뽑을까요?"라고 했을 때 주인은 "가만두어라 추수 때 거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이 비유의 말씀은 과연 어떠한 뜻이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가라지 비유에 대한 해석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밭은 세상이고 좋은 씨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그리고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라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진리를 전파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원수가 와서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는 내용처럼, 사단마귀가 온 세상에 가라지인 불법을 가득 뿌려 놓았습니다. 불법은 예수님께서 가르침 주신 진리가 아닌 하나님과 반대되는 길로 가는 법, 즉 하나님 나라가 아닌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뿌려진 것입니다. 이  비유 말씀처럼 이 세상에는 지금도 불법과 참 진리가 함께 존재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추수 때가 되면 '곡식은 거두어 곳간에 넣고, 가라지는 거두어 단으로 묶어 불사른다' 하였습니다. 그럼 가라지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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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를 불사른다라고 하셨는데 해석의 말씀에서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주신 말씀을 통해서 가라지는 바로 불법을 행하는 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비유처럼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진리를 전파하셨지만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난 이후 진리는 모두 사라지고 불법이 온 세상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로마 교회에서 성경에도 없는 태양신 성일을 교회 안으로 끌어 드렸고, 태양신 탄생일까지 교회 안에서 지켜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대의 바벨론에 신 담무스 숭배 사상도 교회 안으로 끌어들여 지금까지도 거짓된 교리(불법)을 지키고 있지만, 모든 기독교인들은 진리와 불법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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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무리 똑똑하고 참과 거짓을 분별하는 능력이 있다 할지라도 진리와 불법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기 위해 두 번째 오신다'고 예언 하였습니다.

'내가 친히 목자 되어 내 양 무리를 인도 하신다'라는 말씀에 따라 하나님께서는 두 번째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복구하시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친히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불법은 아무리 열심히 지켜도 그 결과는 지옥불입니다. 사단마귀가 가장 바라는 것이 우리들이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진리와 불법을 반드시 분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가르침 주신 진리는 2000년 전 이스라엘 땅에 오셔서 제자들에게 친히 본 보여 주시고 알려 주신 새 언약 진리입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을 세 언약 진리를 지켰지만, 사도 시대의 이후로는 아무도 새 언약 진리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비유의 말씀처럼 새 언약이 다 사라지고 가라지인 불법이 온 세상에 뿌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추수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다시 오셔서 새 언약 진리를 복구하시고 불법을 분별케 해 주시는 겁니다.

 

 

이러한 예언을 따라 1600년 동안 지켜지지 못했던 새 언약 진리를 회복해 주시어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신 분이 바로 재림 안상홍 님이십니다. 안상홍 님께서 오시기 이전 상태는 온 세상에 불법만이 지켜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상홍님께서 오신 이후로는 새 언약 진리가 드러났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음성을 듣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새 언약의 모든 절기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지켰고, 사도들이 지켰던 참 진리입니다. 참 진리를 분별하셔서 사단에게 속지 말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참 진리, 새 언약을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7MVccrTZ99Y

 

 

 

https://youtu.be/TmJYug_Kq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