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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시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코자 하셨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못했다. 심지어 성경을 잘 안다고 자부했던 종교 지도자들마저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고 배척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모습으로 오실 것이며, 어떤 일을 하실 건지에 대해 이미 예언되어 있다. 오랫동안 성경을 보고 연구하고 살폈던 종교 지도자들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성경의 예언을 따라오신 예수님을 믿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우리의 생각과 다르게 믿노라 자부했던 자들이 오히려 더 믿지 못했다. 구약 성경을 통해 예수님께서 어떠한 모습으로 오실지 그 예언을 살펴보자.
예언대로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사야 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서 9장 6절의 말씀을 보시면 예수님께서 한 아기로 오심을 예언하고 있다. 이사야서 말씀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동일하게 아기로 태어나셨고 사람들과 똑같이 성장하셨다. 그리고 이사야 53장에서는 예수님은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모습이 없는, 풍채도 없는 모습으로 오신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 말씀에 따라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보기에 정말 '저분이 구원자가 맞을까?'라는 의심이 들 정도의 모습으로 초라하게 오셨다. 그리고 뒤에 이어지는 예언도 정확히 이루셨다. 채찍에 맞으시고 찔림을 당하셨다. 이러한 모습으로 오셨지만 예수님의 근본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시다. 성경은 분명히 예수님께서 어떠한 모습으로 오실지 예언하고 있으니 예언을 믿는다면 어떠한 모습으로 오시더라도 믿을 수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 5:46-47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성경)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성경을 믿는다면 당시 유대인들과 종교 지도자들도 예수님을 믿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배척한 이유는 성경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지 육신적인 겉모습만 바라보았고, 자신의 기준에서 '구원자라면 결코 그렇게 올 수 없다'라는 고정관념이 있었기 때문에 성경의 예언을 따라오신 예수님을 배척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배척한 종교 지도자들, 그들이 아무리 성경을 많이 알고 하나님을 믿는다 하여도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배척했으니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예언대로 두 번째 오신 그리스도 안상홍님
같은 성경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대한 예언도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온 세상이 불법이 가득한 시대다. 불법이 가득하다는 것은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 번째 오신다'라고 예언하셨다.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는 불법이 아닌 하나님의 법 곧 '진리'를 가지고 오신다는 뜻이다. 그럼 두 번째 오시는 예수님을 우리는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히브리서 말씀에 따라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면 진리의 빛이 비추어지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진리란 과연 무엇일까? 하나님 입에서 나온 말씀, 곧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허락하신 '새 언약의 진리'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시대에도 신약시대에도 새 언약을 세우시길 간절히 바라셨고, 새 언약을 통해서 당신의 백성들을 구분하셨다. 따라서 새 언약은 곧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징표이다.
그렇다면 '새 언약'은 과연 무엇일까?
새 언약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완성시켜 주신 '그리스도의 율법'이다. 즉 우리가 지켜 구원받을 수 있는 진리인 것이다. 구약의 율법인 모세의 율법으로는 우리가 온전히 지켜 구원에 이를 수 없기에 예수님께서는 온전히 행할 수 있는 새 언약으로 변역 시켜 주셨다. 새 언약 진리의 핵심은 바로 [유월절]이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여러 법도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첫째 되는 계명이 바로 유월절이다.
구약시대의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영원한 규례로 지키라 명하셨고, 예수님께서도 새 언약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하시며 세상 끝날까지 지키라 명하셨고 유언으로 남겨 주셨다. 이렇게 중요한 새 언약 유월절을 지금 세상 모든 교회에서 지키고 있을까? 아니다. 아무도 지키지 않는다. (안상홍님 설립하신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고 있다) 새 언약 유월절은 종교 암흑 세기에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그 후 오랫동안 아무도 지키지 못했다. 4세기경 이후 구원에 이르게 하는 새 언약의 모든 진리가 다 사라져 버리고 불법이 온 세상에 가득하게 되었다. 이대로 두면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두 번째 오신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의 역할이 있다. 하나님께서도 당신이 하셔야 될 일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인류의 구원이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일! 그것은 바로 새 언약을 세우시는 것이다. 오늘날 세상 모든 교회가 불법인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을 때, 안상홍 님께서 새 언약을 전파하셨다.
과거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최초로 제정하시고, 예수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을 제자들과 처음으로 지키셨고, 이 마지막 시대에는 안상홍 님께서 사라져 버린 새 언약 유월절을 최초로 전파하셨다. 이 일은 사람으로서 결코 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단지 대한민국에 오셨고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셨다는 이유로 안상홍 님을 믿지 못하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들을 성경을 통해 보고 깨닫고 믿어야 하겠다. 과거 종교 지도자들과 같은 오류를 범하지 말고 재림 안상홍 님을 올바르게 깨닫고 영접하자!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하늘의 하나님께서 이 모든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 사람 되어 오셨다. 오셔서 채찍 맞으시고 조롱과 멸시당하시고 힘든 40년의 복음의 길을 홀로이 걸어가셨다. 오직 우리 때문에 그 모든 희생의 길을 걸어가신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는 결코 잊지 말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회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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