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위일체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한 분'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에 대해 물의 상태 변화로 살펴보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은 그대로 두면 액체 상태이고 물이라는 이름을 갖게 됩니다. 원소 기호로는 H2O로 표기합니다. 그런데 이 물이 영하의 온도로 내려가게 되면 그 이름은 얼음으로 바뀌고 고체 상태가 됩니다. 반대로 물을 100°c 이상으로 올리게 된다면 그 이름은 수증기가 되고 기체 상태로 변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물과 수증기와 얼음은 각각의 모양과 이름이 다르지만 H2O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삼위일체>란 성부 여호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께서 각 시대마다 다른 모습과 다른 이름으로 역사하시지만 근본은 '한 분' 하나님이라는 것에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를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한 배우가 아버지의 역할도 하고, 아들의 역할도 하고, 또 다른 역할 즉 세 사람의 역할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아버지)하나님께서는 세 시대에 등장하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셨습니다. 지금부터 성경을 통해서 성삼위일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5)
이사야서 말씀은 장차 메시아로 오실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모든 기독교인들도 이 예언이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는 한 아들로 오시는 예수님이 곧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한 아들의 입장으로 오셨지만 그분의 근본은 곧 '여호와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4~7)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로마서 9:4)
신약 시대에 예수님을 믿었던 사도들도 '예수님'이 근본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시지만 종의 모습으로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라' 증거 하였으니 '예수님'은 곧 '여호와 하나님' 두 분은 개체가 아닌 일체 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이사야 44:23)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로새서 1:14~16)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몇 개일까요? 단 하나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하셨고, '예수님'도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만일 예수님과 여호와 하나님이 개체시라면 여호와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이 하나👆, 예수님이 만드신 만물도 하나👆가 존재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두개가 아닌, 한개인 것은 만물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개체가 아닌 일체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7)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요한계시록 22:12)
성경은 하나님께서 알파와 오메가라 증거하고 있는데요. 알파와 오메가는 헬라어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입니다. 알파(Α, α)는 'A'에 해당하고, 오메가(Ω, ω)는 'Ω'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에서는 여호와 하나님도 알파와 오메가라 하셨고, 예수님도 알파와 오메가라 하셨습니다. 만약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일체가 아니라면 시작이 같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두 분 모두 시작이 같다라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개체가 아닌 같은 분, 즉 한 분 하나님 이라는 뜻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9~10)
사람의 사정은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사정을 그 누가 알 수 있을까요? 그런데 성경은 "성령이 하나님의 깊은 것도 다 아신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성령 하나님이 곧 여호와 하나님 이라는 뜻입니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한일서 2:1)
사도 요한은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하였습니다. 이 대언자는 '보혜사'와도 같은 말입니다. 보혜사는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παράκλητος)라 말하며 "보혜사" 또는 "위로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사도요한은 요한일서에서는 예수님이 보혜사라고 증거하였고, 요한복음에서는 성령 하나님이 보혜사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두 말씀을 통해서도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보혜사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성삼위일체에 대해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성삼위일체를 깨닫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어떠한 구속의 경륜을 이루어 가시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6천년의 구속 사업을 세 시대로 구분하셨고, 각각의 시대를 성부시대, 성자시대, 성령시대로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성부시대에는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구원을 역사를 이루어 가셨고, 성자 시대에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인 성령 시대에는 새 이름 안상홍 님이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마지막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안상홍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왜 하나님의교회는 사람을 믿느냐?'며 이상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알고 성삼위일체에 대해 깨닫는다면 안상홍님께서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펼쳐 가시는 권능의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성삼위일체에 대한 진리를 살피고 연구하셔서 우리가 살고 있는 마지막 성령시대에 구원자로 오신 안상홍 님을 깨닫고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YLrQIB-OHyU?feature=shared
https://youtu.be/6_xQUOPxwew?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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