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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을 온전히 지키려면? [하나님의교회]새언약 유월절의 신비한 힘!

이거!! 보고가

by 몽실이동생 2022. 4. 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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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십계명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기본적으로 마음에 새기고 행해야 하는 것이 바로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의 말씀은 모세 시대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으로 허락해 주신 계명입니다. 계명이란 지키기 위해 제정해 주신 하나님의 법이란 뜻이기도 합니다. 과거 모세 시대나 오늘날 우리 시대에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한다면 십계명의 말씀을 지키기를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십계명을 온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 첫째 계명 :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십계명에서 첫째 되는 계명의 말씀은 "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만을 섬기고 다른 신은 섬기지 않을 수 있을까요? 사람은 하나님과 다른 신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우리는 이 첫째 되는 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하나님께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준행하였다고 인정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 사람처럼만 한다면 하나님을 마음과 힘을 다해 섬기는 것! 즉 하나님만을 온전히 사랑하고 섬길 수 있지 않을까요!! :)

pixabay/ 우상

요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팔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 일년을 치리하니라 ...
요시야 왕 십팔 년에 왕이 므술람의 손자 아살리야의 아들 서기관 사반을 여호와의 전에 보내며 가로되 너는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올라가서 백성이 여호와의 전에 드린 은 곧 문 지킨 자가 수납한 은을 계수하여 여호와의 전 역사 감독자의 손에 붙여 저희로 여호와의 전에 있는 공장에게 주어 전의 퇴락한 것을 수리하게 하되 곧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전을 수리하게 하라 하니라 그러나 저희 손에 붙인 은을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 행하는 것이 진실함이었더라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돌아가서 복명하여 가로되 왕의 신복들이 전에 있던 돈을 쏟아 여호와의 전 역사 감독자의 손에 붙였나이다 하고 또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왕의 앞에서 읽으매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 옷을 찢으니라....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열조가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발하신 진노가 크도다

열왕기하 22:1-13

우리가 오늘 집중적으로 살펴볼 한 인물은 바로 요시야 왕입니다. 요시야는 8세에 왕 위에 나아가서 31년을 다스렸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었던 왕이었습니다. 요시야가 왕이 되고 18년이 되던 해에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다고 율법책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율법책에 내용을 본 요시야 왕은 옷을 찢었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의 풍습에서 옷을 찢는 행위는 아주 크게 진노하거나 화가 났을 때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요시야 왕도 율법책에 나온 내용을 보고서는 자신에 대해 너무 화가 나서 옷을 찢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내용에서 이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치 아니하여서 여호와께서 진노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율법책에 무엇이 기록되어 있고 요시야 왕은 무엇을 준행치 아니하였다는 것일까요?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 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 왕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열왕기하 23:21-25

 

요시야 왕이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유월절을 지키고 난 후에 무슨 일을 했습니까?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여 버렸습니다. 지금까지 무엇이 우상 인지도 모른 체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유월절을 지키고 나서는 우상이 보이게 되었고 하나님 모시는 성전에 절대로 둬서는 안 되는 모든 우상과 가증한 것들을 다 없애버렸습니다. 이처럼 유월절에는 다른 신을 분별할 수 있는 영안을 열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대로 유월절을 지킨 요시야 왕에게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었더라고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 유월절은 십계명을 온전히 지키는 길

위에 요시야 왕에 대한 내용은 다 우리를 위한 교훈의 말씀입니다. 요시야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진실하다 하였지만 그 행위는 하나님께 진노를 사는 행위였습니다. 그 사실을 요시야는 알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뜻을 몰랐고 무엇이 우상 인지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월절을 지키고 난 후 요시야 왕은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다 바꿔버렸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바꾸고 우상을 제하였던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지만 그들도 겉으로 보면 정말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우상숭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 안타깝게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분별력도 없는 상태입니다. :(

예수님께서도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요시야 왕이 유월절을 지키고 난 후에 하나님께 칭찬을 받았던 내용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음을 다해 하나님만을 사랑하려면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유월절을 지키게 되면 십계명 중 첫째 계명뿐만 아니라 모든 십계명을 온전히 준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 과연 그런지 한번 생각해 볼까요? 

유월절을 지키면 : 첫째 계명인 "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을 온전히 준행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요시야 왕의 행적처럼 유월절을 지키면 영안이 열려 다른 신을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그 결과로 다른 신과 우상을 다 부수고 없애버렸으니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섬길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둘째 계명인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는 계명도 온전히 준행하게 됩니다. 유월절을 지키고 요시야가 모든 우상을 다 없애버렸으니 말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둘째 계명까지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계명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계명도 준행하게 됩니다.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모습으로 행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장소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더 거룩하게 부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계명인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계명도 준행하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게 되는 것이니 창조주 하나님을 기념하는 안식일도 거룩하게 지켜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을 배우고 순종한다면 다섯째 계명에서 마지막 열 번째 계명까지도 온전히 준행할 수 있게 되는 거죠 :)


 

피조물로써 거룩한 하나님과 소통하고 하나님 주시는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준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을 깨닫고 두려워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세상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못하고 하나님 주신 성경도 믿지 못합니다. 이 모든 것을 믿고 깨닫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을 선물로 받아야만 합니다. 그 선물을 받기 위해서 우리가 반드시 행해야 하는 것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유월절은 다른 신을 멸하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진정한 하나님의 법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피조물로써 바랄 수 없는 엄청난 축복이죠 :)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고 하나님을 진짜 올바르게 신앙하고 싶다면.. 새 언약 유월절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D

https://youtu.be/t9nLdHalV3U

 

https://youtu.be/IJElZ7CP_Wg

 

https://youtu.be/lSbJvsSzdlc


 

https://youtu.be/zEj85SwO_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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