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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하나의 습관' 쯤은 가지고 계시죠. 저는 예전에 새벽에 일할 때가 있었는데 그 때마다 새벽 4시쯤에 일어났던게 습관이 되어서 요즘에도 새벽 4시쯤되면 눈을 번떡 뜨곤 하는데요. 이처럼 습관이라는 것이 한번 생기면 고치기가 어렵고 고쳐지려면 아주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은 어떨까요?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일곱째 날 토요일 안식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회하면 '일요일에 가는 것이 맞다'는 잘못된 생각과 습관 속에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성경에서는 하나님과 약속된 예배날이 과연 언제라고 알려주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볼까 합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시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째날부터 여섯째날까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가 되는 날에 안식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정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날 안식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도 이 일곱째 날에 안식일을 특별한 날로 정하시고 지키게 하기 위해 계명으로 정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날/로 정해주신 일곱째 날 안식일! 이 날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기성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일요일/은 어떤 날일까요?
국어사전에서 살펴본 /일요일/은 한 주의 첫째가 되는 날이며 /휴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실 일요일이 휴일이 된 것은 과거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이 날은 '존엄한 태양의 날'이라 하며 모든 국민은 일요일에 쉴 것을 법령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날을 성일로 간주하여 자신들이 믿는 신을 섬기게 만들었죠. 이처럼 일요일은 로마 황제에 의해 생겨난 '태양신의 경일'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결코 지켜서는 안되는 날이죠!!!!
옛날부터 지켜져 왔으니까~ 우리 부모님도 지켰으니까~ 라는 이유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태양신의 날인 일요일에 예배를 드려서는 절대! 절때! 안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아주 오랜 옛날 이천년 전에도 예수님을 믿었던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안식일을 지킨 초대교회 성도들이 지금 어디에 가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마 7:21)"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하나님을 올바르게 믿는 자들이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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