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장마는 끝난 거 같고~ 폭염이 계속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진짜 건강관리 잘해야 될 것 같아요. 더운 날이 계속되니 우리 몸에 가장 필요한 게 물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물"에 대해서 함께 살펴볼게요^^
물은 생명체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아주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살아있는 모든 것에는 반드시 물이 필요합니다. 우리 육체에도 물이 필요하듯, 우리 영혼에도 물이 필요한데요. 우리 영혼에 물이 필요하다? 우리 영혼도 살기 위해서는 영적인 물인 생명수가 필요합니다. 그 생명수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신답니다. *^v^*
최근 TV를 보니 이런 광고가 자주 보이는데요. 아프리카에 아이들은 마실 깨끗한 물이 없어서ㅠㅠ 흙탕물이나 세균에 감염되어 있는 물을 떠다가 마신다는 내용이었어요. 그 물을 마시면 몸이 아플걸 알지만 마실 물이 없어서 그 물이라도 먹을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이처럼 물도 다 같은 물이 아니라 마셨을 때 살 수 있는 물이 있고 반대로 마셔서는 안 될 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해 여기 저기 쓰레기가 엄청 쌓여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이 모든 쓰레기들은 바다로 흘러가서 바다에 사는 생명체들에게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지요.ㅠㅠ 이런한 내용도 보고나니 나 자신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듯이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바다 같이 넓은 마음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깨끗한 물을 오염시키는 것은 금방이지만 한 번 더러워진 물을 다시 깨끗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 보아요^0^
| 생명수 주시는 어머니하나님
그럼 지금부터 우리 영혼에 필요한 생명수를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서 함께 성경말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약 스가랴서에는 그 날에 즉 마지막 날에 생수(생명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난다고 예언하였습니다. 마지막 날에 생명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난다고 하였으니 이 예언은 우리 시대에 일어날 예언입니다. 그렇다면 생명수가 나오는 예루살렘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실제 예루살렘 성전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예루살렘은 어머니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예언입니다. 마지막 때에 하늘에서 무엇이 내려온다고 하였습니까? 거룩한 성 예루살렘 입니다. 이 예루살렘 역시 실제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키는 아닙니다. 천사가 요한에게 누구를 보여준다고 하였습니까? 네~ 신부이자 어린양의 아내입니다. 그리고 보여준 것이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천사가 보여준 예루살렘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네^^ 맞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그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이십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을 따라 마지막 때에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으로 내려왔다?고 말하면 의아해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사실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 저와 잇님들을 포함해서 모두 하늘에서 살고 있었던 천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디에 와 있나요? 이 땅 지구별입니다. 그런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 땅으로 못 오실까요? 아뇨~ 얼마든지 오실 수 있습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하나님께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사람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지구별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우리를 지옥 불구덩이로 바로 보내지 않으시고 지구별에서 회개의 시간을 주시고 그리고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길을 알려 주시려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먼저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오셨고 그 뒤에 성경의 예언을 따라 어머니 하나님께서도 오셨습니다. 그래서 성경 마지막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생명수를 주신다고 예언한 것입니다.
| 어머니를 말미암지 않고는
그렇다면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은 자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에스겔 47장의 말씀은 1절에서부터 살펴보면 예루살렘 성전에서 나오는 생명수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 물이 흐르는 곳마다 어떻게 된다고 하였습니까? 소성함을 입고 모든 것이 살 것이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지 못한 자들은 어떻게 된다는 뜻일까요? 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생명수를 받지 못한 자들은 진펄과 갯펄이 소금 땅이 될 것이라는 예언도 기록해 주셨습니다. (겔 47:11)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지 않은 지금 우리들의 상태는 죽어있는 진펄과 갯펄의 상태인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영혼이 살기 위해서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 어서 빨리 받아야 합니다.!!!!! 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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