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성지▶가까이 있습니다▶[새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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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까지도 많은 유대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이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성지순례를 갑니다. 자신들의 생각 속에서도 예루살렘이 거룩한 곳임을 알고 축복을 구하기 위해 찾아 가는데요. 성경에서도 예루살렘이 거룩한 곳임을 곳곳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도 변했고 지금 이 시대에 팔레스타인으로 간다고 하나님의 축복의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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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예루살렘과 하늘 예루살렘, 천사가 알려준 거룩한 예루살렘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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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 예루살렘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구약에는 이스라엘의 옛 역사로 대부분 기록되어 있고, 신약에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걸어가신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중심지로 지금도 거룩한 장소로 여겨지는 곳입니다. 하지만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기도 하죠. 성경에서도 예루살렘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4장3절

시온에 남아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는 거룩함을 얻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만큼 예루살렘은 거룩하고 축복이 임하는 장소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현제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는 예루살렘에 머물러야 한다는 뜻일까요? 분쟁과 전쟁이 계속 일어나는 그곳에 가야한다면 쉽지 않은 일인데 말입니다. 성경은 육적인 예루살렘이 있는 것처럼 영적 예루살렘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거룩한성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 초림 당시에는 정말 획기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그것도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믿기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야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들을 수 있고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기때문에 하나님도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것입니다. 만약 다른 모습으로 동물이나 식물로 오셨다면 누가 그 음성을 알아들으며 하나님임을 알아볼 수 있겠습니까!! 

요한계시록에서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진짜 예루살렘 성전 건물이 예쁘게 단장되어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뜻일까요? 실제로도 그런 사건은 없었으며 이 모든 말씀은 암시적인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은 과연 누구를 나타내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알려드리자면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은 자유자이신 어머니하나님을 의미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에 대해 요한계시록에서는 어린 양의 신부를 보여주겠다 하고 예루살렘 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22장에서는 어린 양과 그 아내인 신부를 가리켜 성령과 신부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오셔서 우리들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는 바로 어린 양되신 아버지하나님과 마지막에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실체되시는 어머니하나님입니다. 사람을 창조하실 때부터 하나님의 형상을 그대로 모델로 삼아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성적 형상의 아버지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어머니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늘에 계셨던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성경은 예루살렘 성으로 표현을 하였고 때가 되어 예루살렘 어머니께서 이 땅으로 내려오심을 예언한 것입니다. 

 

이 시대에 우리가 가야할 성지는 육적 예루살렘이 아닌 바로 영적 예루살렘이신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어머니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자들에게는 상상도 못할 만큼의 엄청난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누려보지 못한 그 모든 축복은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는 자들에게만 허락되는 축복입니다. 아직도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고 육적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저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예루살렘의 실체이신 축복의 근원이신 어머니하나님께서 지금 이렇게 우리 곁에 계심을 알지 못하니까요! 장차 영원히 왕노릇할 주인공 잇님들도 되실 수 있습니다. 생명수 주시는 거룩한 어머니께로 나아오셔서 어머니주시는 만가지의 영원한 축복 함께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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