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뜻 - 자녀들은 어머니하나님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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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에 대해 "전지전능" 하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전지전능하다는 말은 "불가능이 없다" 무엇이든지 "다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하나님을 혹시라도 가볍게 여기거나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피조물인 우리들은 늘 두려운 마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말씀으로만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만 하셔도 모든 것이 그대로 움직여지는 것을 봤을 때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얼마나 큰지 조금은 짐작해 볼 수 있죠.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피조물보다 못한 모습으로 오셨다면  믿어 지겠습니까?

 

 

영광 중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이천년 전에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육의 모습으로 오신 이유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만일 영광된 모습만 보여주셨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악한 자들도 하나님을 믿는다 떠들겠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구원의 은혜를 주시기위해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 사람의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섭리

성경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을 양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바로 알고 따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라 한다면 목자로 오신 하나님의 음성을 바로 알고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녀인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말씀 한마디로 모든 것을 이루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실 구원에 대해서는 그렇게 쉽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친히 오셔서 진리를 알려주시고 그 음성을 듣는 참백성을 찾아 구원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먼저 이천년 전에 오셨고 이 성령 시대에는 어머니 하나님께서도 함께 이 땅으로 내려오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예언대로 예루살렘 성이신 하늘 어머니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생각하는데로 영광 중에만 계시지 않으시고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자녀들에게 하늘 부모님의 음성을 들려줄 수 있으며 자녀들은 그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생명주시는 어머니하나님

이천년 전 오셨던 예수님께서도 구원에 대한 문제를 마지막 날로 미루셨던 내용이 있습니다. 예수님 역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당장에 구원을 주시지 않으시고 마지막 날로 미루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39~54]

 

그 이유는 마지막에 등장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을 통해서 생명을 받게 됨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지금은 예수님을 그저 믿기만 한다고 해서 구원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때에 등장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바로 구원이요 영생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늘에 계신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증거하였습니다. 이천년 당시에는 어머니하나님께서 하늘에 계셨기 때문에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시대에는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께서 이 땅으로 내려오실 것을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계21:9) 이 예언대로 어머니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셨다는 것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는 뜻입니다. 이제 양으로 비유된 성도들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오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 부르심에 나아가야 합니다.

 

나의 생각과 다르게 구원의 길을 알려주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만이 구원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건 너무도 당연한 말이죠 :) 예수님을 통해서도 바울을 통해서도 또 사도 요한을 통해서도 증거하신 마지막에 생명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을 알고 어머니의 음성을 듣고 나아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