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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영혼문제)인류가 하나님을 믿어야하는 이유(2)- 미래를 위한 우리의 선택은?

이거!! 보고가

by 몽실이동생 2020. 11. 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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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의 고통

 

대부분 사람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이 [힘들다. 괴롭다. 머리아프다. 쉬고싶다.]와 같은 것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만큼 이 땅에서의 삶은 괴로움과 고통의 연속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도 고통받고 나중에 죽어서도 또 고통을 받는다면 얼마나 괴로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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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찌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찌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누가복음 16:19~31]

 

사람들은 지옥이라는 곳을 보지도 못하고 가보지도 못했지만 그곳은 고통 받는 장소라는 것을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성경은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서 지옥불로써 타는 고통이 있는 곳임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또한 성경은 지옥을 불과 유황이 타는 불못으로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계20:14)

 

작년에도 올해에도 전 세계적으로 폭염으로 엄청 더운 여름을 났었죠. 40도만 온도가 올라가도 너무 더워 숨쉬기도 힘들었었는데.. 여기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만큼 지옥의 고통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느끼고 싶지도 않고 생각도 하기 싫은 고통이 있는 곳임을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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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

 

성경은 어떤 사람들이 지옥 불못에 들어갈 자임을 정확하게 알려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살펴보고 나 자신이 지금 천국에 갈 자인지, 아님 지옥에 갈 자인지를 분별해보도록 할께요.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2~15]

 

성경은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육신이 죽게되면 다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때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불못에 던지우더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불못에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일까요?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요한계시록 13:6~8]

 

창세 이후로 지금까지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누구를 경배한다고 하였습니까? 짐승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짐승은 요한계시록 12장에서부터 보면 사단 마귀로부터 권세 받은 단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계12:9,13:4) 그러니 짐승은 사단 마귀의 지시를 받는 단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모두 사단 마귀에게 속해 있으니 녹명되지 못한 그들이 지옥 불못 들어가는 것 입니다. 

 

 

 

 

|  생명책에 녹명되는 방법

 

오늘은 좀 무서운 내용들로 살펴보았는데요. 하지만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도 지금 이 내용을 살펴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이번에는 고통받는 곳과 반대되는 영원한 행복과 기쁨만이 있는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지옥에 들어간다면 반대로 생명책에 녹명된 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럼 생명책에 녹명되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먼저 생명책에 녹명이 된다는 것은 우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가되면 하늘나라 호적이라 할 수 있는 생명책 우리 이름을 기록하는 진리를 알려주셨습니다. 이 땅에서도 한 생명이 태어나면 출생신고를 하고 호적에 이름을 올립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면 하늘호적인 생명책에 녹명되게 됩니다.

 

 

단지 하나님을 믿기만 해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이천년 전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제자들도 그저 예수님을 믿기만 한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본보여 주시고 알려주신 모든 규례들을 행함으로 믿고 따랐습니다. 성경은 죄로 가득한 우리 영혼이 장사되고 다시 새 생명을 얻게 되는 방법으로 [침례]라는 예식을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는 침례를 받음으로 새생명으로 나아가게 되어 우리의 이름을 생명책에 녹명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침례의 본을 보여주셨고(눅3:21), 제자들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 모두 물로써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를 행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짜 자녀가 될 수 있고 생명책에 녹명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이 땅에서 받는 고통의 몇배나 더 고통이 있는 영영히 꺼지지 않는 불못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본래는 바로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할 우리들이지만 다시 회개할 기회를 인류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하나님을 믿어야 할 이유가 충분하죠. 이제 앞으로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친히 알려주신 규례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잘 살펴서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했던 진리를 그대로 실천하여 함께 행복이 가득한 천국에 들어갈 준비!! 하는 우리가 되어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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