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성경은 확실한 예언서다!! 진짜!!

오늘날 베스트 셀러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는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이 성경에는 과거의 이스라엘의 역사뿐 아니라 과학적인 부분들도 또 유럽의 역사까지도 기록되어 있는 책인데요. 오늘은 성경에 기록된 예언적인 부분들을 살펴보면서 이 성경이 확실한 예언서라는 사실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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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예언서다 - 고레스 왕

성경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는 역사로 시작하여 마지막 하나님의 성도들이 들어가게 될 새 하늘과 새 땅의 건설로 끝이납니다. 3,500년 전부터 기록되어진 성경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께서 정말 존재하심을 믿을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성경에 여러 내용들 가운데 예언적인 부분을 통해서 성경이 사실이며 확실한 예언서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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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레스에 대한 예언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에스라 1:1~3]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 70년간 포로 생활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바벨론 나라를 멸망시키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킨 사람이 바사 나라의 왕 고레스 였습니다. 고레스 왕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 나라의 왕이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며 하나님께 거듭해서 영광을 돌렸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도 않았던 고레스는 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것일까요?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이사야45:1~3, 13]

 

이사야서는 고레스가 바벨론을 멸망시키기 170년 전에 기록된 책입니다. 이미 고레스가 태어나기도 전에 성경에는 고레스의 이름과 고레스가 할 일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걸 본 고레스는 얼마나 놀랬을까 상상이 되는데요. 지금까지 이룬 모든 일들이 자신의 힘으로 한줄로 알고 있었지만 이미 성경에 자신이 이룰 일들이 기록되어 있었고 그대로 이루어져 간 사실을 안 고레스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후일에 일들도 하나님의 예언대로 행했다고 합니다. 

 

 

 

 

 

#성경은 예언서다 - 예수님

성경에는 고레스에 예언처럼 미리 예언해 주신 모든 하나님의 기록들이 하나 하나 이루어져 왔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오신 예수님에 대한 예언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수님에 대한 예언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아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1~5]

 

이사야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약 700년 전에 기록된 책입니다. 이미 700년 전부터 예수님께서 어떠한 모습으로 올 것이며, 또 어떠한 고난을 당하실 것에 대해서도 이미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사야서의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채찍으로 맞으셨고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셔서 창으로 찔림도 당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성경에 예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예언

다들 예수님께서 어떻게 탄생 되었는지 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예수님께서 처녀인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탄생된 것도 성경에 이미 예언되어 있다는 것 아셨나요?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14]

 

 

이미 700년 전 부터 어떻게 탄생할 것인지 미리 예언해 주셨고, 그 예언에 따라 처녀인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습니다. 이뿐 아니라 성경엔 예수님께서 어디에서 탄생되어 질것인지에 대해서도 미리 예언해 주셨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가 5:2]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하신 분은 하나님을 뜻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장차 이스라엘을 다스리기 위해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사람의 모습으로 올 것에 대한 내용인데요. 예수님께서는 미가서의 예언대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저 우연히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성경에 예언대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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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뿐 아니라 - 모든 교회에서 믿을 수 밖에 없는 책!!

 

 

 

 

#예언을 멸시하지 말라

위에 대표적으로 두가지 예언만 살펴 보았지만 이 외에도 성경에는 이루어진 예언들이 곳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남아 이루어질 예언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예언이 다 이루어져 왔다는 것을 살펴 봤을 때 우리는 이 예언을 어떻게 대해야 될까요?

 

 

하나님의 예언을 어떻게 하라고 하셨습니까? 멸시치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래야 될까요? 하나님의 예언은 틀림없이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예언을 멸시하거나 무시한다면 하나님 허락해 주시는 구원도 절대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이 확실한 예언임을 잊지 말고 성경을 더 주의깊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대해야 되겠습니다.

 

 

- 천국에 대한 예언

 

성경은 우리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이 올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예언도 어떻게 되겠습니까?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예언을 잘 살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 주신 영원한 천국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아직도 하나님이 안계신 것 같으세요???  하지만 성경의 예언이 하나님께서 분명히 존재하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동행하여 주고 계십니다. 성경의 예언을 바라보고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구속 사업을 이루어 가시는 시대입니다. 우리의 영혼의 부모님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하나님 허락하시는 구원의 은혜와 축복을 약속받고 하나님 인도해 주시는 영원한 천국에 함께 가는 잇님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