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자유자이신 어머니하나님 ♡ 우리는 약속의 자녀 ♡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하나님을 믿는다고하면 어머니 하나님이 어디있냐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성경을 기준으로 신앙을 하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경에 없는 어머니하나님을 있다고 말로만 하며 믿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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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God the Mother) - 주기도문(Lord's Prayer)에 숨겨진 하나님

 

 

 

 

 

#약속의 자녀 - 이삭

구약에 이스라엘에는 종의 신분을 가진자와 종이 아닌 자유자의 신분을 가진 자들로 구분이 되어있었는데요. 이러한 내용은 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자유자의 신분이었던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인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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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백세가 될 때까지도 자식이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몸에서 장차 아들이 있을 것을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기다린 결과로 아브라함과 사라를 통해서 이삭이 태어났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아브라함과 사라를 통해서 태어난 이삭이 아브라함의 후사로써 모든 유업을 받게 됩니다.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로마서 9:7~9]

 

하지만 아브라함에겐 이삭만 있었던게 아니라 이스마엘도 있었는데요. 이스마엘도 아브라함의 몸에서 태어난 아들이었습니다.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약속없이 아브라함과 여종인 하갈의 몸에서 난 자인데요. 결국 하나님의 약속 없이 태어난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유업을 받기는 커녕 집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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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

지나간 역사는 단순히 그저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 교훈이 된다 말씀주셨는데요. 아브라함의 가정에서 이삭이 모든 유업을 받았던 이유는 두가지로 볼 수가 있습니다. 

- 첫번째는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태어난 약속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 두번째는 종의 신분이 아닌 자유자인 어머니 사라를 통해서 태어난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것이어늘

[요한복음 8:34~39]

 

하나님의 약속이 없이 태어난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유업을 받지 못했습니다. 장자임에도 불구하고 유업은 커녕 이삭과 함께 하지도 못하고 결국 집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창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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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스라엘 나라에는 장자상속제도가 있었지만 장자인 이스마엘이 유업을 받지 못하고 둘째인 이삭이 모든 유업을 받게된 이유는 아브라함의 가정사는 단순한 개인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은 아버지 하나님을 표상하고 있고 아브라함의 자녀인 이삭을 하나님의 후사로 표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삭이 아브라함의 후사가 되었던 이유처럼 하나님의 후사로써의 조건은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난 자들이어야 하며, 자유자이신 어머니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 두둥~~~

 

 

 

 

 

 

#자유자이신 어머니하나님

기록된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 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 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 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 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갈라디아서 4:22~31]

 

이천년 전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말씀에 "하늘에 우리 아버지가 계신다"고 일러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마6:9)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늘에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이심을 믿고 불러 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은 사도 바울의 기록을 통해 "하늘에 예루살렘이신 우리 어머니가 계신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자녀를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삭처럼 아버지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늘의 모든 유업을 이어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머니하나님이 계셔야만 합니다. 어머니하나님을 모르고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한다면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가 아닌 어머니도 없는 이스마엘과 같은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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