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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 (하나님의교회, 구원의 장소에서 침례를)

이거!! 보고가

by 몽실이동생 2024. 8. 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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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plash.com/ko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다시금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반드시 행해야 할 의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구원의 표로 허락하신 '침례'입니다. 침례는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 가장 먼저 행해져야 하는 첫걸음입니다. 침례를 받지 않고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구원의 기회도 얻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고 천국에 가기 위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반드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침례는 아주 긴급한 의식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물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얼른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침례도 이와 같습니다. 침례를 받지 않는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아주 위급한 상황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침례는 진리를 듣고 깨달은 즉시, 받아야만 합니다. 그런데 어떤 곳에서는 6개월이나 1년 후에 침례를 행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긴급한 의식임에도..)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일까요?
 
 
 
 

| 내일 일을 자랑할 수 없는 인생

 
사람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습니다. 내일 일도 알지 못하고, 당장 오늘 하루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지금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저도 한 달 전 갑자기 코로나에 걸려 고생했었습니다. 늘 만나던 직장 동료만 만났을 뿐, 다른 사람과의 접촉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이처럼 생각지도 못한 수천 가지의 일들이 우리 앞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인생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표인 침례는 매우 중대하고 긴급한 의식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와 같은 의미를 보이신 말씀이 있습니다.
 
 
 


 
 
한 부자가 자신을 위해 많은 재산을 예비하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영혼을 위한 준비는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밤,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거두어 가신다면? 그렇다면 그 부자가 지금까지 수고한 모든 것이 헛된 것이 됩니다. 침례도 마찬가지 입니다. 진리를 듣고 깨달았는데 당장에 시간이 바빠서 침례를 나중으로 미루었다가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람은 내일 일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만약 나중으로 미루었는데 그때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듣고 깨달았을 때 즉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 침례는 즉시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초대교회 사도들은 침례를 어떻게 주었을까요? 6개월이나 1년 뒤에?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고 깨달은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그럼 그 행적을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 사도 빌립
사도 빌립은 길 가던 중 성경을 읽고 있던 에디오피아의 국고를 맡은 내시를 만났습니다.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내시는 복음을 듣고 침례 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둘다 물 있는 곳으로 내려가 빌립은 내시에게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행 8:26~38). 빌립과 내시는 이날 첫만남이었습니다. 처음 만나 복음을 들었고 침례를 받기 원하여 즉시 받았습니다. 집으로 돌아가 깨끗한 물로 옷도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받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침례는 즉시, 긴급하게 행해야 하는 의식이고, 이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베드로
베드로도 고넬료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베드로와 고넬료 역시 이날 만남이 첫만남이었습니다. 베드로는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그날 그와 모든 가족들이 즉시 침례를 받았습니다(행 10:47~48). 
 
 
 
-사도 바울
사도 바울은 밤중에 간수와 그 가족에게 침례를 주었습니다(행 16:29~33). 그리고 안식일에 처음 만난 루디아에게도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행 16:13~15). 사도 바울 역시 처음 만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깨달은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이처럼 초대교회 당시 침례를 늦추거나 미룬 사례는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깨달은 즉시, 때와 장소 상관없이 침례를 주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오늘날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새 언약 침례를 베푸는 곳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합니다. 침례는 아무데서 받는다고 해서 구원의 표가 아닙니다. 반드시 진리가 있는 곳,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에서 받아야 합니다.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들에게 죄 사함과 성령으로 천국에 돌아갈 기회를 주시는 엘로힘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새 언약 침례를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YseYJ3sqP9k?feature=shared



https://youtu.be/q5iZGegDW6A?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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