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가정의달이 시작됩니다. 가정의 달에는 평소보다 가족을 더 생각하게 되고 부모님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달입니다.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어버이날을 통해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합니다. 이처럼 가정의달이 다가 오고 가족을 생각 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부모님입니다. 이 땅에 가족 제도를 살펴보면 아버지가 계시고 어머니도 계십니다.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천국가족에는 누가 누가 계실까요?
위에 질문 드렸던 내용의 답은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도 계신다 입니다. 성경 히브리서에서는 "우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이 땅에 있는 것이 하늘에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땅의 것은 모형과 그림자이고 하늘의 것이 실체입니다. 그러므로 모형과 그림자인 이 땅의 가족 제도를 통해서 실체인 (하늘)천국가족 제도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이 땅의 가족 제도를 살펴보면 아버지가 계시고 어머니가 계시고 자녀들이 있습니다. 자녀들은 서로를 형제 자매라고 부릅니다. 마찬가지로 실체인 천국 가족에도 이와 똑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을 통해서 실체인 천국 가족의 구성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엿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히브리서 12:9
성경은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계신 것처럼 영의 아버지도 계신다고 증거 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라고 예수님께서 증거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아버지가 계신다면 반드시 누가 계셔야 할까요?
당연히 어머니입니다 :) 성경은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이신 우리 어머니라"고 증거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위는" 하늘을 가리킵니다.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서 마지막 때에는 이 땅으로 내려올 것도 성경은 예언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함께 살펴보아요^^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처럼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도 계시고 어머니 하나님도 계신다고 증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자들은 성경도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성경에 증거되어 있지도 않은 어머니 하나님을 믿느냐고 질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과 사도 요한이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고(갈 4:26), 그 어머니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에 등장하신다고.!(계 21:9)
이 땅에서 나에게 생명을 준 분께 우리는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진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살과 피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유월절 떡과 포도주가 하나님의 살과 피라고 언약하시고 이것을 먹고 마시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유월절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를 "내 자녀라"고 인정해주셨습니다.
오늘날 모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그 이유는 성경이 하나님을 우리 영혼의 아버지이심을 증거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은 우리 영혼에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도 계심을 증거 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혼의 생명을 주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어머니"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성경이 증거 하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않고 부인 한다는 것은 성경을 주신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는다는 것과 같습니다. 즉 성경을 부인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 되니 구원도 받을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하나님만 믿을 것이 아니라 우리는 어머니 하나님도 믿어야 합니다. 실체인 천국 가족에 완전한 구성원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어머니, 당신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28) | 2022.05.11 |
---|---|
영원한 언약을 가지신 [하나님의교회_안상홍님] 아직 선택의 기회가 있다! (31) | 2022.05.03 |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일요일을 휴업령을 내린 이유!(하나님의교회 새 언약 안식일) (28) | 2022.04.23 |
내가 생각하는 교회와 다르면 이단? (안상홍님 설립:하나님의교회) 이단일까?정통일까? (32) | 2022.04.20 |
부활절에 왜 삶은 달걀을 먹어요? (새 언약 부활절)누가복음 24:27 (27) | 2022.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