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명절이 되면 고향이 생각나고 고향을 찾게 되는데요.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지냈고 아주 행복한 기억이 남아 있는 우리 모두에게 그런 고향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육의 고향이 있듯이 우리 영혼에도 돌아갈 고향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장차 돌아갈 우리 영원한 고향은 어떤 곳일까요?
고향은 내가 태어나 살던 곳 그리고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 정의할 수 있는데요.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되면 고향을 떠나 타향생활을 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다가 명절이 되야 부모님이 계신 고향을 찾아 가게 되죠. 고향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고 어릴 적 함께 놀던 친구들도 생각나서 마음도 두근두근 거리는 곳입니다 ^^
이렇게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육의 고향이 있는 것처럼 우리 영혼도 돌아갈 고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돌아갈 영혼의 고향은 어디이며 그곳에는 누가 계실까요?
하나님의교회 : 영혼문제
성경은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원래는 하늘나라에 존재했던 영혼들이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 땅에 살아가기 전 먼저는 영혼의 모습으로 하늘나라에 살아가고 있었던 우리들입니다. 이 사실을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과정을 통해서 해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선 흙으로 육체를 만드시고 그 속에 생기 즉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영혼을 넣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창조된 존재가 바로 우리들입니다. 영혼 문제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육체가 만들어지는 동시에 영혼도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면 육체가 있기 전에 먼저는 영혼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영혼은 하나님과 함께 하늘나라에서 살아가던 천사들인 우리들입니다. *^ㅡ^*
그래서 이 땅에 살아가다 사람이 죽게 되면 이런 말을 합니다. 돌아가셨다라고~ 저도 예전에는 생각 없이 의미도 모르고 이 말을 사용한 거 같은데.. 성경에서는 이미 사람이 죽게 되면 "돌아간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흙은 우리 육체를 의미합니다. 육체는 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신은 영혼을 의미합니다. 영혼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돌아간다는 의미는 원래 있던 곳으로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에 기록을 통해서도 사전적인 의미를 통해서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기 전에 원래는 하늘나라에 하나님과 함께 존재했던 영혼들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았다면 이제는 하늘나라 우리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힘써야 되겠죠!!
하나님의교회 그리고 천국
그렇다면 우리가 돌아가게 될 하늘 나라는 어떤 곳일까요? 그리고 그곳에는 누가 우리를 기다리고 계실까요?
성경은 천국을 다시는 사망이 없는 곳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사망이 없다는 말은 언젠가 죽을 존재들은 절대 갈 수 없는 없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이 땅에서 영생 약속을 받아야 합니다. 그 약속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하늘의 기억을 모두 잊어버린 우리들에게 천국이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우리가 돌아갈 영원한 하늘 고향!! 반드시 존재함을 믿고 돌아갈 준비를 힘써 해야겠습니다.
우리가 돌아갈 영원한 하늘 고향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우리가 태어나고 하나님과 함께 그리고 천사들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살아갔던 영원한 하늘 고향 보이시나요? 그곳에 반드시 돌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