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지구별은 잠시 잠깐! 영원한 하늘나라는 돌아갈 우리 모두의 본향/도피성/감옥/영혼문제/영혼은 존재한다!

 

 

 

지구별은 잠시 잠깐! 영원한 하늘나라는 다시 돌아갈 우리의 본향

 

 

하나님의교회- 도피성과 지구

성경의 모든 기록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기록된 것 입니다. 구약 성경에 기록된 도피성 제도에 관한 내용을 통해 우리는 영혼문제에 대한 부분을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구약 당시 도피성 제도는 그릇 살인자를 위한 제도였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말처럼 살인자들은 피살자의 가족들이나 친척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수로 살인한 자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도피성을 예비해 두셨습니다. 

 

 

도피성에 몸을 피한 그릇 살인자들은 피살자의 가족들에게 붙잡히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고살자, 고의로 살인한 자들은 도피성에 들어갔다 할지라도 그들은 반드시 가려내어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민 35:16~21) 그러나 실수로 살인한 그릇 살인자들은 고살자와 다르게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도피성에 갇혀 있도록 정하셨습니다.  

 

 

이처럼 구약 시대에 있었던 도피성은 그릇 살인한 자들을 위한 장소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릇 살인자들도 죽어 마땅한 죄인들이지만 그들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도피성은 정말 귀한 장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도피성은 어디를 말하는 것이며, 도피성에 피해있는 죄인들은 누구를 말하며, 도피성에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은 누구를 나타내는 것일까요?

 

 

아주 간단하게 알려드리자면....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 = 예수님 [단 9:24, 히 5:8~10]

 

*도피성에 갇힌 죄인들 = 우리들 [롬 6:23, 마 9:13]

 

*죄인들을 갇혀 있는 도피성 =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구별

 

 

도피성에 갇힌 죄인들이 도피성에서 해방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이 죽어야만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영적 도피성에 살고 있는 우리들도 죄에서 해방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살펴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별은 하늘에서 죄를 지은 죄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영적 도피성(영적 감옥)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지구별에서 태어나 잘~살고 있는데 무슨 죄에서 해방이며 돌아갈 고향이 있다고 말하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살짝 보는데요 :) 우리가 사는 이 지구별이 우리의 본향이 아님을 선지자들의 기록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영혼은 존재한다. 우리 영혼은 하늘에서 죄를 지은 죄인들!

 

 

우리 돌아갈 영원한 본향 - 천국

 

 

믿음의 조상들이 돌아가기를 사모했던 본향은 하늘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 땅은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한 것을 통해서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우리가 영원히 살아갈 고향이 아니라 잠시 있다가 떠날 나그네 길이며 타향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혼문제를 깨닫지 못하고 이 땅이 전부라 생각하여 돌아가야 할 하늘에 대한 소망도 갖지 못한다면 돌아갈 기회조차 얻지 못합니다. 그래서 영혼에 대한 문제를 알고 깨닫는 것이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도피성 제도에서 죄인이 도피성에서 해방되어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의 죽음이 있어야 되었듯이 예수님께서도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의 희생하심으로 영적 도피성에 갇힌 우리들도 다시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영적 도피성인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죄 사함을 받는다는 것이 도피성에서 해방되어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바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통해서 이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이니 먹고 마시는 자에게 죄 사함을 허락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 26:26) 

 

우리가 사는 지구별이 괴로움과 고통이 연속인 이유는 이 땅은 하늘에서 죄를 지은 죄인들이 모여사는 영적 도피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곳에서 해방되어 우리 본향인 하늘나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신 구원자를 반드시 영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천년 전에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홀로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고, 오늘날 우리 시대에는 다시 재림하셔서 안상홍 님이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러 두번째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반드시 영접하셔서 함께 본향인 천국으로 가는 잇님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