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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카톨릭+개신교회/바벨론/Babylon/계시록 17,18예언/우리가 가야할 곳은 절기지키는 시온(하나님의교회)

이거!! 보고가

by 몽실이동생 2020. 12. 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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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7장 예언

안녕하세요 :) 지난 주부터 계속해서 성경에 놀라운 예언을 함께 살펴보고 있는데요:) 오늘도 역시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통해서 로마 카톨릭의 외형적인 모습에 대해서 주신 예언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예언 역시 심판받을 단체의 정체를 알려주는 부분이니 눈 크게 뜨고 함께 살펴보도록 할께요 :)

[요한계시록 17:1~4]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요한계시록 17장에서는 로마 카톨릭을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로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음녀란 음행한 여자를 말하는데요. 성경에서 여자는 교회를 가리킵니다. (벧전 5:13) 그리고 영적으로 음행하였다는 것은 세상과 벗된 것을 의미합니다. (약4:4) 따라서 음녀란 세상과 짝한 거짓 교회를 의미합니다. 이 음녀가 많은 물 위에 앉았다고 하였는데요. 여기서 물은 세상 열국 백성을 의미합니다.(계17:15) 따라서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란 세상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큰 거짓 교회를 뜻합니다. 

 

  많은  물  |  위에 앉은  |    큰  음녀 

(세상 열국) |   군림하는   |  (거짓교회)

 

 

 

pixabay

 

음녀는 많은 물 위에 앉아있고,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고 있고, 열 뿔가진 짐승을 타고 있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도를 갖고 있고 각국의 지도자들과 친교를 맺고 있는 곳! 로마를 타고 조종했던 교회는 이 지구상에 로마 카톨릭 뿐입니다. 

 

 

 

 

심판 받을 음녀의 외형적인 모습

계속해서 성경은 음행한 여자 로마 카톨릭의 외형적인 모습까지도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계 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 계 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위에 사진만 보아도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자주 빛 옷과 붉은 빛 옷은 로마 카톨릭에서 애용하는 복장이며 로마 카톨릭 성당 내부를 보면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로마 카톨릭은 예배 때 금잔을 사용합니다. 이 모든 외형적인 예언까지도 정확하게 이루는 곳은 오직 로마 카톨릭 뿐입니다. 따라서 계시록 17장 1절에 언급된 것처럼 심판받을 그 음녀는 로마 카톨릭이 틀림없습니다. 

 

 

 

 

가증한 것들의 어미 교회

이러한 로마 카톨릭을 성경에서는 큰 바벨론 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계 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어미라 하였더라

 

성경은 로마 카톨릭을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하였습니다. 로마 카톨릭이 어미 교회라면 그녀가 낳은 딸들 교회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딸들 교회는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요? 딸이라면 당연 어미를 닮기 마련이듯 여기서 말하는 딸들 교회란 로마 카톨릭의 교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개신교회들 아니겠습니까!! 로마 카톨릭에서 만든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와 십자가 숭배를 그대로 따라 행하는 개신교회가 바로 딸들교회입니다.

 

#로마 카톨릭이 바벨론이라면 개신교회들은 작은 바벨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는 자신들이 모든 교회의 어머니 교회라고 자처하고 있습니다.

 

(억만인의 신앙)
" 카톨릭 교회야말로 강생의 계속이며, 시간과 공간 안에 있는 구속의 영속입니다. 이것이 온 그리스도교 세계의 어머니 교회이며"

 

 

 

 

로마 카톨릭의 결과

지금까지 요한계시록 17장을 통해서 살펴본 로마 카톨릭의 모습들 잘 보셨나요 :) 성경은 이어지는 요한계시록 18장을 통해서 큰 바벨론인 로마 카톨릭의 받을 심판이 있을 것임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큰 성 바벨론이 누구의 처소라고 했습니까? 귀신의 처소이자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서 "새"는 마귀를 뜻합니다.(눅8:5, 12) 즉 로마 카톨릭은 마귀의 처소이며 마귀의 단체라는 뜻입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곳으로 보여지고 있으나 그들의 실체를 보니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처소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음녀인 로마 카톨릭이 심판받을 것이라고 예언하셨던 것입니다. 

 

[계 18:4~6]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로마 카톨릭에 머물러 있는다면 그 결과는 심판이요 멸망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곳에서 나오라는 음성을 발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대로 로마 카톨릭에서 나와야만 재앙을 받지 않고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곳에서 나온다면 갈 곳이 있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오라고 부르시는 장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너질 바벨론에서 나와 하나님의 절기가 지켜지는 시온으로 도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온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처소이며 구원의 장소입니다. 그래서 말일에 구원받을 백성들이 시온으로 몰려온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큰 바벨론에서도 작은 바벨론에서도 나와 시온으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시온에만 구원이 있고 영생이 있기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거짓에 마귀에게 속을 것도 아셨기 때문에 성경을 통해 미리 예언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성경을 잘 연구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장소와 구원의 장소를 올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바벨론에 있는 분들의 손을 잡고 함께 나와시온으로 들어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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