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하나님의교회/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의 정체 알아보자!-[다니엘 7장]

이거!! 보고가

by 몽실이동생 2020. 12. 9. 21:46

본문

안녕하세요 :) 어제 다니엘 2장을 통해서 하나님의 예언대로 세계 역사가 이루어졌다는 내용을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이어서 다니엘 2장에 등장한 나라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서 하나님께서 이러한 역사를 우리에게 알려주신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내려가볼까요~ :)


 

 

 

다니엘의 꿈과 해석

이번에는 바벨론 마지막 왕인 벨사살 원년에 다니엘을 통해 계시를 보여주셨습니다. 그 꿈의 내용 역시 바벨론 이후 일어날 나라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니엘이 꾼 꿈에는 바다에서 각각 그 모양이 다른 네 짐승이 등장하였다고 했습니다. (단7:1)  성경에서 짐승은 나라를 의미합니다.(단7:17) 그럼 지금부터 바다에서 나온 네 짐승에 대한 내용과 해석을 살펴보겠습니다. 

 

pixabay

 

 

- 첫째 짐승 [사자 + 독수리날개] : 바벨론

[단 7: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첫째 짐승은 사자와 같다고 하였는데 사자는 바벨론 나라의 상징 동물입니다. 그러므로 첫째 짐승인 사자는 바벨론 나라에 대한 예언입니다. 실제 바벨론의 유물을 보면 사자상이 많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한국일보 1989.) 사자의 모습에 독수리 날개까지 있다는 것은 바벨론 나라의 강성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강한 사자의 날개가 뽑히고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다고 하였습니다. 사자가 두 발로 서는 모습! 이러한 모습은 사람에게 마음을 받고 훈련받는 서커스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이죠. 이는 바벨론 나라의 국력이 약해질 것을 나타내는 예언입니다. 당시 바벨론 나라는 약해져 있었고 결국 2년 후에 바벨론 나라는 멸망을 당합니다.

 

 

 

 

-둘째 짐승 [몸 한편이 들린 곰] : 메대·바사

[단 7:5]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둘째 짐승은 과 같다고 하였는데 이는 바벨론 나라를 정복한 메대·바사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곰의 몸 한편이 들렸다고 예언한 것은 메대·바사 두 연합 민족 가운데 바사(페르시아) 민족이 더 우월함을 나타낸 것입니다. 그리고 곰 입사이에 세 갈빗대가 물렸다고 한 것은 메대·바사가 바벨론 뿐만 아니라 리디아와 이집트도 함께 정복할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죠 :)

 

 

pixabay

 

 

- 셋째 짐승 [표범 +머리넷 + 날개 넷] : 헬라

[단 7:6]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셋째 짐승은 표범과 같다 하였는데 이 나라는 메대·바사를 정복한 헬라입니다.  표범은 매우 빠른 짐승인데요. 거기에 날개까지 달려있다면 얼마나 빠를까요?  이처럼 헬라 나라를 표범으로 묘사한 것은 헬라의 알렉산더왕이 8년만에 마케도니아부터 인도까지의 넓은 나라를 신속하게 정복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리고 표범의 머리가 넷이라고 한 것은 헬라 나라가 네나라로 나누어질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실제 이 예언대로 알렉산더왕이 정복한 나라들을 알렉산더가 죽은 후에 휘하의 네 장군에 의해 정확하게  네나라로 나누이게 됩니다. 그 장군의 이름을 따라 카산드로스, 리시마코스, 셀레우코스, 프톨레마이오스 나라들이 세워지게 됩니다. 

 

 

-넷째 짐승 [열 뿔 가진 짐승] : 로마

[단 7:7]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네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열 뿔이 있으므로

 

넷째 짐승은 열 뿔 가진 짐승이라 하였는데 이는 헬라 나라를 정복한 로마 제국입니다. 로마는 다니엘 2장에서 나온 신상에서도 강하기가 가장 강한 철로 예언된 나라입니다. 로마 나라 이후에 열나라 분열될 것을 다니엘 7장에서는 열 뿔을 가졌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대로 로마는 게르만 민족에 의해 멸망을 당하고 열나라로 분열되게 됩니다. 그 나라가 앵글로색슨, 프랑크, 알라만, 롬바르드, 부르군트, 수에비, 서고트, 헤룰리, 반달, 동고트입니다. 

 

pixabay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오랜 시간 걸쳐 모든 역사를 움직이신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 단지 하나님의 예언이 사실이며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일까요?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의 예언의 정확하다는 것도 알 수 있겠지만 또 다른 목적이 있으셨습니다.  이후에 등장할 작은뿔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라는 사실을 우리들에게 알려주시기 위해 이 모든 예언과 역사를 이루어 가신겁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 [작은 뿔]

로마 나라는 게르만 민족에 의해 열나라로 분열되고 그후에 또 다른 작은 뿔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 작은 뿔의 정체가 무엇인지 우리는 지나간 역사를 통해서 정확하게 알 수 있는데요. 먼저 작은 뿔이 무슨 일을 했는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단7:8, 23~24]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네째 짐승은 곧 땅의 네째 나라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숴뜨릴 것이며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열나라 이후 또 다른 작은 뿔이 등장할 것이며 그 작은 뿔은 먼저 있던 세 뿔을 뿌리까지 뽑아버린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지나간 역사를 통해서 살펴보시면 세 뿔, 즉 세 나라를 뽑아버린 작은 뿔로마 교황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로마 교황권이 이단으로 정죄한 아리우스주의를 신봉했던 헤룰리,반달, 동고트는 동로마 황제와 로마 교황권의 연합으로 멸망하고 맙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정확히 세 나라를 뿌리까지 뽑아버린 것입니다.

 

 

또한 작은 뿔 ①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②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③또 때와 법을 변개할 것이며 ④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낸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예언대로 작은 뿔인 로마 교황권은 이 모든 예언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이루었습니다. 

 

- 성경에서 지극히 높으신 자는 하나님이십니다.그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마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작은 뿔인 로마 교황권은 마귀의 단체입니다. 로마 교황권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실제 그들의 교리를 보면 하나님을 섬긴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들은 교황을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놓고 마치 교황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교황 자신을 따르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죠. 또한 그들의 교리 책자에는 "교황은 단순히 한 사람의 인간이 아니라, 말하자면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대리자이다."라고 기록하는 것을 봤을 때 이 얼마나 참람한 일입니까!!!

 

- 하나님을 대적하는 단체이니 하나님의 성도들도 괴롭혀 왔습니다. 저들은 중세시대 하나님을 따르고 카톨릭의 교리를 따르지 않는 자들을 이단으로 여겨 종교재판을 통하여 약5,00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학살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었던 성도들은 무참히 짓밟히고 죽음을 당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참 진리를 따르는 하나님의 성도들은 진리를 훼방받고 있으며 괴롭힘을 받고 있습니다. 

 

pixabay

 

- 로마 교황권은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때와 법도 마음대로 변개시켜 버렸습니다.하나님께서 생명의 규례로 허락하신 새 언약 유월절과 안식일을 폐지시켜 버리고, 일요일 예배와 12월 25일 태양신 탄생일을 도입시켰습니다. 그리고 십계명도 마음대로 바꿔버렸습니다. 우상 숭배하지 말라는 말씀을 없애버리고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라는 넷째 계명도 없애버렸습니다. 그래서 카톨릭 안에는 십자가, 마리아 숭배 등 여러 우상들이 세워져있고 안식일이 아닌 일요일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로마 교황권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낸다고 예언하였는데 성경에서 [때=해] [3년 반해=마흔 두달=1,260일] 1일을 1년이라는 예언에 따라 1,260년 동안 권세를 누리게 될 것 에 대한 예언입니다. 실제 교황권은 동고트가 멸망하는 538년부터 1,260년이 지난 1798년까지만 절대권력을 행사하였습니다. 그의 때가 끝나는 1798년 해에 모든 교황령은 빼앗기고 교황 피우스 6세는 일개 장군에 의해 포로로 잡혀갔습니다.너무도 정확하게 그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만 권력을 누리게 된 것 입니다.

 

모든 예언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단체

#로마 교황권(카톨릭)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너무 놀랍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거룩하게 섬기는 곳인 줄 알았는데 하나님을 대적하는 단체였다니!!!! 아직도 로마 카톨릭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단체라고 말한다면 쉽게 믿지 못할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교리를 자세히 살펴보고 성경의 예언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분명히 분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기준으로 잘 분별해서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기는 곳이 어디인지 힘써서 알아봐야만 합니다. 혹 벌써 찾으셨다면 많은 사람들에게도 알려주시구요 :) 아직 못 찾으셨다면 함께 찾아보아요 :) (*^ㅡ^*)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