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는 엄마가 힘든 것도 모르고 늘 내가 하고싶은데로 해달라고 떼를 쓰고 해주지 않으면 엄마가 밉다며 방으로 들어가 버렸는데.. 그때는 엄마라면 무조건 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해줘야 한다고만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엄마도 나이가 들어 몸을 움직이는 것도 너무 힘들어 보이는데도 자꾸 반찬 뭐가 먹고 싶냐고 전화오고 반찬 만들어서 가져다 주겠다고 하는 엄마의 모습에 화가납니다. 엄마는 당신의 몸을 가눌 힘도 없는데 왜 그렇게 자녀를 위해 힘들게 뭘자꾸 하려고 하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고 왜 어머니들은 그럴 수 밖에 없는지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하늘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을 이 땅에 어머니들에게 모형과 그림자로 보여주셨다는 것을요. 어머니하나님의 깊고 깊은 희생적인 사랑을 다 헤아릴 수 없고 우리가 다 볼 수는 없지만 육의 어머니를 통해서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조금 이나마 비추어 주셨다는 것을 생각하니 하늘 어머니께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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