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JElZ7CP_Wg?feature=shared
예수님께서 십자가 운명하시기 전날, 제자들과 함께 지켰던 새 언약 유월절! 예수님께서는 "내가 고난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하시며 유월절을 새 언약으로 정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새 언약 유월절은 주후 325년에 폐지가 되고 맙니다. 교회사 및 세계사에 있어 큰 획을 그은 니케아 회의를 통해 새 언약 유월절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립니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기 전 유언으로 남겨 주신 새언약 유월절이 폐지가 된 역사의 내용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 로마에 위치한 '로마 교회'의 주장이 점차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노예나 하층민 신자들로 이루어져 있었던 로마 교회는 점차 중류층과 귀족들까지 입교하게 되자 인근 교회들의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로마 교회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떠나 곁길로 나가기 시작하더니 유월절 날 성찬식 하는 것을 거부하고 유월절 다음인 부활절의 성찬식을 하였습니다. 유월절과 부활절은 서로 다른 절기입니다. 하지만 로마 교회는 서로 다른 두 절기를 하나로 합쳐 부활하신 일요일에 성찬식을 행하는 풍습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의 이러한 풍습은 예수님의 전통 대로 성령 1월 14일에 성찬식을 행하던 동방교회들과 충돌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55년 경에는 로마 교회 지도자인 '아니케터스'와 서머나교회 감독이던 '폴리캅'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요한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폴리캅'은 이 논쟁에서 자신은 여러 사도들과 함께 매년 유월절을 성령 1월 14일로 지켜왔고 유월절에 성찬식을 하는 것이 예수님으로부터 내려온 전승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양편은 서로를 설득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197년경 유월절 논쟁은 다시 촉발되었습니다. 당시 로마교회 감독 '빅터'는 유월절을 "유월절 다음에 첫 일요일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이 '도미닉의 규칙' 즉 (주의 규칙)이라 주장"하며 여러 교회에 강요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 1월 14일에 성찬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빅터는 그 후에 오는 일요일 즉 부활절의 성찬식을 행하는 로마의 관습이 예수님의 규칙이라고 우겼던 것입니다.
이에 서방교회들은 로마 교회의 결정을 따르기로 했지만 사도 시대로부터 유월절 성만찬을 기념해 온 아시아 교회들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에베소 감독 '폴리크라테스'는 '빅터'에게 편지를 보내 아시아 교회들을 지도했던 사도 빌립 사도 요한 그리고 여러 순교자들이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켰음을 말하고, 8대 감독인 자신도 전승을 따라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며 유월절을 지켜야함을 강한 논조로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빅터'는 아시아 교회들을 비정통으로 몰아 파문하려 하였지만 여러 교회 지도자들의 만류로 파문 조치를 취소해야만 했습니다.
아니케터스, 빅터 등 로마 교황들이 계속해서 유월절을 없애려고 하였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분쟁은 4세기에 다시 일어났고, 결국 로마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주최한 <니케아 회의>를 통해 '새 언약 유월절'을 없애 버렸습니다. 주후 325년 니케아 지방에서 열린 종교 회의에서는 오랫동안 유월절을 없애 버리려 했던 로마교회의 주장대로 유월절을 폐지하고, 성찬식은 부활절(일요일)에 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부활절 날짜는 '춘분 후 만월 다음에 오는 첫 일요일'로 정했습니다. 유월절을 없애고 부활절 날짜를 계산하려고 하다 보니 성경에 없는 '춘분 후 만월'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부활절로 정한 것입니다.
이후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들은 이단으로 간주되어 박해를 당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들은 사막이나 동굴의 숨어 유월절을 지켜야 했습니다. 이렇게 "생명의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생명의 진리를 없애 버리고 사람들을 미혹하여 천국이 아닌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사단이 하나님의 진리를 없애 버림으로 일시적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성경이 없는 교리와 각종 우상을 교회 안에 하나씩 끌어들이기 시작했습니다. 354년에는 크리스마스가 431년에는 십자가가 교회 안에, 569년에는 십자가가 교회 꼭대기에 세워지게 됩니다.
https://youtu.be/lSbJvsSzdlc?feature=shared
생명의 진리 새 언약 유월절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재림하신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설립 하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유일하게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하신 말씀에 따라 마지막 구원 받을 성도들을 위해 친히 성육신 하시어 생명의 진리 '새 언약 유월절을 복구'하시어 우리로 지켜 영생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아직도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셨다면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함께 생명의 잔치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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