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보시기에 작은 먼지와도 같고 통의 한 방울 물과같은 작은 지구별에 70억 이상의 사람들이 북적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받지 않는 것처럼 그리고 도움주시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엘로힘 하나님을 알고 깨닫는 것! 이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반드시 해야 될 일입니다.
성경 창세기에서부터 살펴보시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가 되던 날에 모든 일을 마치시고 안식 하셨습니다.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권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반드시 경외하며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해야 합니다. 이날이 바로 안식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지구별을 창조하신 이유는 그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라고 창조하신 것이 아닙니다. 사실 이 지구별은 하늘에서 죄짓고 쫓겨난 죄인들이 살아가고 있는 영적 도피성(감옥)입니다. 이러한 영적 문제를 알기 위해서는 구약 율법의 도피성에 관한 제도를 살펴보시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민수기35장 참조]
이 작은 지구별에서 일년이라는 시간 동안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시고 아침에는 밝은 햇살로 세상을 밝혀주시고 저녁이 되면 달빛을 주셔서 또 다른 세계를 펼쳐가시며 아침에서 밤 사이로 하루라는 시간을 지낼 수 있게 모든 여건(숨쉴 수 있는 공기와 물)을 허락해 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이 지구별이 하늘의 죄인들이 살아가는 도피성(감옥)이지만 그래도 살아가는 동안은 감옥 안에서 살아가는 느낌이 아닌 좋은 환경과 여건을 허락해 주셨으니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별이 저절로 우연히 생겨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과학자들도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이 지구는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 분명히 지은이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물건에도 저마다 다 지은(만든) 사람이 있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별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지구에 관한 여러 지식들을 성경 곳곳에 기록해 두셨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알 수 없는 내용들이 성경에 기록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지구별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 지구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고 경외해야 될 분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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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영접해야 될 또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신이 있고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그 가운데 오직 우리 영혼을 구원하실 분은 창조주 하나님뿐이기 때문입니다.
앞서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별은 하늘의 죄인들이 살아가고 있는 영적 도피성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에게는 구원이 필요합니다. 이 땅에서는 아무리 잘 살아도 언젠간 죽기 마련이고 죽은 이후에는 모두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때부터 우리의 진짜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을 올바르게 영접하여 경외한 사람은 영원하고 행복한 진짜 삶이 허락 될 것이고, 반대로 하나님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여 믿지 못하고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긴 자들은 영영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서 세세토록 고난과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젊을 때는 자기가 하고 싶은 데로 즐기며 살아가다가 나중에 나이가 들면 그때 하나님을 찾을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인생의 7,80년은 너무나 짧고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나중으로 미루었다가는 결국에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젊을 때 하나님을 찾지 않다가 나이가 들었다고 하나님을 찾을 수 있을까요? 요즘은 또 100세 시대라고 해서 나이가 드신 분들도 자신의 인생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나이가 적든 많든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그때 반드시 하나님을 깨닫고 영접해야 합니다.
성경은 유일하게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기록이 담긴 책입니다. 그래서 더 많이 살피고 연구해야 될 책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사람의 지식으로는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말씀에 따라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셨습니다. 오셔서 비밀 중의 비밀로 오신 그리스도를 우리들로 깨닫게 하시려고 가르침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크게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 주시는 말씀을 우리가 깨닫기 위해서는 먼저는 나의 생각과 나의 고집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성경이 증거 하는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을 올바르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하면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 줄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도 계시고 어머니 하나님도 계신다고 증거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경이 증거 하는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려면 자신의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내 생각에는 어머니 하나님이 없다라고 단정 짓고 성경을 바라본다면 아무리 보고 보아도 성경이 성경이 증거 하는 어머니 하나님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진리는 낮은 곳에 있다라고 합니다. 나의 고집을 꺾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구원주시는 하나님을 올바르게 영접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에는 영영한 지옥에서 고통을 받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끔찍한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창조주 하나님>, (엘로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반드시 깨닫고 영접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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