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일이라는 단어를 지식백과에서 찾아보면
(主日) 주일 : 구주 예수께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날, '주의 날'이라 일컬어진다(계 1:10). 그리스도의 승천과 성령강림 후 생겨난 초대교회는 안식 후 첫날인 이 날을 기념하여 매 주일마다 모여 예배드리며 성찬예식을 거행하였다. 이 날이 곧 '그 주간의 첫날'이 시작되는 날이다. (행 20:7, 고전 16:2)
[교회용어사전:예배 및 예식 2013.9.16, 가스펠서브]
저들이 말하는 주일을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그날을 일컬어 주의 날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안식 후 첫날 바로 일요일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모든 기독교에서는 부활절을 일요일에 기념합니다. 즉 일요일이 주의 날이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이 날을 주의 날로 정하고 예배도 일요일에 드려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초대교회에서도 매 주일마다 성찬식도 하고 예배도 드렸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저들의 주장은 성경을 모르고 또 하나님께서 정하신 절기도 모르는 가운데서 나온 잘못된 주장일 뿐입니다.
성경의 본문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도행전 20장 7절에 초대교회 성도들이 매 주일마다 모여 성찬식을 거행하였다는 것은 일반적인 주일이 아닙니다. 앞의 문맥을 보면 무교절 후에 다가온 안식 후 첫날인부활절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초대교회 성도들도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던 것입니다. 부활절의 대한 날짜는 무교절 후 안식 후 첫날(일요일)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매 주일마다 일요일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라 부활절을 지키기 위해 모였던 것입니다. 또한 이 날이 부활절이라는 확실한 증거는 떡을 떼려 모였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날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들과 함께 동행하셨습니다. 그때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옆에 예수님께서 동행하였음에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떡을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떡을 떼어 주셨습니다. 떡을 뗀 제자들은 영안이 밝아져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일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부활절이 되면 떡을 떼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였습니다. 만약 이 날이 일반적인 일요일이라면 오늘날 일요일에 예배 보는 교회에서는 매 주일마다 떡을 떼며 지켜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 있지 않죠. 그러므로 초대교회 성도들이 일요일 예배를 드렸다는 것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날(주의 날)이 언제라고 알려주고 있을까요?
그럼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안식일은 어떤 날일까요? 지금까지 일요일이 아니라는 것을 살펴보았는데요. 그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안식일에 유래와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창세기에 내용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창조하시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천지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마지막 일곱째가 되던 날에 안식하셨습니다. 그래서 일곱째 날을 하나님께서 쉬셨다하여 안식일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한 날로 정하셨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일곱째 날 안식일! 우리도 이 날을 통해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기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이 안식일만큼은 지키도록 하기 위해 계명으로 정해주셨습니다. 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이 바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입니다. 성경의 내용을 다 알지 못하더라도 창세기 앞장과 또 십계명을 읽어 보았다면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날이 안식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으니 우리들도 안식일을 지켜야 거룩함을 덧입고 하나님 주시는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날인 안식일을 통해서 하나님께 경배드리고 찬양드려야 합니다. 다른 날에 예배를 드린다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경배와 찬양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일곱째 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였지 다른 날로 변경되었다거나 일요일에 하나님의 날로 정하라는 구절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는 천주교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들은 성경의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명백하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이는 물론 신자의 가장 중대한 의무의 하나이지만 성서에서는 그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다.
(가톨릭출판사 발행, 교부들의 신앙)
성서에는 안식일이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로 명시되어 있으니 ··· 이것(일요일)은 성서에 명시된 글에 따른 것이 아니고 가톨릭 교회의 권위에 바탕을 둔 것이지만 그들(개신교)은 이 관습을 그대로 계속해 오고 있다.
(가톨릭출판사 발행, 억만인의 신앙)
천주교에서도 인정하는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에서도 하나님의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앞서 살펴본 내용에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안식 후 첫날(일요일)이라는 말씀을 통해서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일요일 전날인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상식적인 부분에서도 한주의 마지막 날인 주말은 토요일임을 누구나 다 아는 상식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증거와 여러 증거를 통해서 살펴본 하나님의 날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우리는 토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 약속하신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서 일요일에 복을 주신다는 내용도 없고 일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내용도 한구절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날 (주의 날)은 일곱째 날 안식일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가는 날은 일요일 아니라 토요일입니다.
https://pasteve.com/the-sabbath-day-and-sunday/
안식일과 일요일 예배 – 하나님의 약속(約束)이 담긴 예배일은?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안식일과, 약속이 없는 일요일 예배 비교│안식일과 일요일 예배가 단지 하루 차이일까요? 왜 사람은 열심히 일한 후에 종이 몇 장을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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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steve.com/the-sabbath-day/
[토요일과 일요일] 안식일은 무슨 요일일까?
안식일은 무슨 요일일까?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신 안식일이 일요일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성경, 사전, 책자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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