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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카페 - CAFE LUCIA (카페 루시아) 살짝 다녀옴 ㅎ

이거!! 좋으다

by 몽실이동생 2020. 4. 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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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선거날이라 아침 일찍 투표하고 회사 언니랑 드라이브~ 고고고!!! ㅎㅎ

새벽에 일어나서 6시에 갈려고 했는데... 이건 도무지 무리고 ㅎㅎ 7시에 일어나서 투표하고 왔어요^^

투표 장소에 갔더니 아무도 없음~ 와우~   코로나 때문에 비닐장갑 끼고~  투표하고 ~ 소독약 바르고 나왔어요.

 

 

 

 

투표하고 바로 포항으로 달렸습니당 ㅎ 

아침이라 거리에 사람도 없고 차는 출근 시간이라 좀 있네요~ 오늘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듯~(홧팅!)

 

일찍 나와서 아침도 못먹으니 미리 샌드위치 준비해서 가면서 먹었어요.

오늘은 차안이 엄청 더워서 에어컨도 틀었어요~~ 밖엔 바람도 좀 부네요~

 

 

구룡포 쪽으로 갔는데 역시나 거리에 사람이 없네요~ ㅎ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카페루시아 발견!! 오 조타조타 ㅎㅎ

 

 

 

위에 첫번째 사진은 바다에서 본 모습이고요~ 

바로 위에 사진은 입구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건물이 너무 심플하고 이쁘네요~~ ㅎㅎ 너무 목이말라 잠시 들어갔습니다.

 

 

맛있는 베이커리도 있고~ 하지만... 그냥 커피랑 마실거만..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에 내부 모습이에요~

와~~~ 아  무  도   ㅋㅋㅋㅋㅋ

 

 

 

일단 주문한 커피랑 음료들~ ♡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카페라서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요.

아무도 없어서 여기저기 앉아 보고 왔어요.

안에 에어컨도 틀려 있고 공기청정기도 여러군데 설치되어 있네요.

 

 

 

 

잠시 쉬었다가 바로 올라 왔어요~

그래도 아침 일찍 갔다와서 사람들도 안만나고 ~ 우리끼리 여유있게

바다도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ㅎㅎ 오랜만에 이런 시간~ 굿~굿!!

 

 

시간이 흐르니 가족단위로 하나둘 모여 드네요~

예쁜 바다도 한컷~ 

[몽실이동생은 물러갑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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