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6)
성경 가장 마지막 장인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보시면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성령과 신부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바로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에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더하면 책을 기록된 재앙들을 더하실 것이라 하셨고, 이 책을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 즉 천국에 들아갈 수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말씀들은 결코 사람의 임의대로 '더하거나 빼서'는 안됩니다. 마지막에 등장하시는 성령과 신부에 대한 말씀도 결코 사람들 마음대로 더하거나 빼서는 안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요한계시록 22장 17절에 등장한 '신부'가 '성도'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는 단지 사람의 생각일뿐입니다. 왜냐하면 성령과 신부께서 무엇을 주신다고 하셨습니까? 생명수입니다.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이 성도들에게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들의 주장대로 신부가 성도라면 성도가 성도에게 생명수를 줄 수 있다는 말인데.. 성도가 어떻게 성도에게 생명수를 줄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저들의 주장은 문맥의 내용을 이해조차 하지 못한 채 막무가내로 주장하는 것일뿐입니다. 그럼 '생명수 주시는 신부'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천사가 '신부'를 보여 주겠다 하였습니다. 신부는 곧 '어린 양의 아내'라 하였습니다. 여기서 어린 양은 잘 아시다시피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은 초림 예수님께서 이미 하늘로 승천하시고 난 이후에 기록된 것이므로 여기에 등장하신 어린 양은 '재림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즉 재림 예수님께서는 홀로 오시지 않고 그 아내 되시는 신부와 함께 오심을 계시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신부를 보여 주겠다 하고 무엇을 보여 주었습니까? 바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신부가 예루살렘 성전 이라는 뜻일까요? 아닙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은 누구를 나타낸 것인지 계속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늘에 계신 자유자이신 어머니'에 대해 증거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있을 당시에는 자유자이신 하늘 어머니께서 하늘에 계셨기 때문에 '위에 있는'이라고 증거한 것입니다. 그 하늘 어머니께서 마지막 때에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보여 준 것입니다.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22:5~6)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말씀은 신실하고 참된 말씀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말씀들은 '속히 될 일'들이라 하셨습니다. 그저 허구적인 소설과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반드시 실현'시키시는 예언의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결코 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그러한 마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세상 교회에서는 어머니 하나님은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알려 주면 들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부인합니다. 하지만 요한계시록의 말씀처럼 마지막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로 오셔서 인류에게 생명수를 허락하시는데,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고 믿지 못한다면 생명수를 받지 못하여 결국에는 거룩한 성(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게 됩니다.
다수가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못할 것을 아셨기에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 끝에 어머니 하나님을 나타내시고 이어지는 말씀에 결코 이 예언의 말씀을 더하거나 빼지 말라 경고 하신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하나님 말씀대로 모든 예언이 '속히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성경의 예언을 따라 재림 예수님께서 등장하셨고 하늘 어머니께서도 등장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인류에게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 부르고 계십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라고 하셨으니, 예언대로 오셔서 우리를 부르시는 성령과 신부의 부르심에 "아멘" 할 수 있는 자들이 진정 복이 있는 자들이요, 천국에 들어갈 자들입니다.
https://youtu.be/qKs2ly1eDeA?si=zwozl9nniPiMFXpN
https://youtu.be/9KJdasjqw9U?si=N8zvNY6ejWyHux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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