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다가오면 꼭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김태리 배우가 주연으로 나왔던 '리틀 포레스트'라는 영화인데요 ㅎㅎ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와~ 나도 저렇게 한번 해 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홀로 도시로 나가 힘들게 생활을 하다가 고민 끝에 모든 것을 다 뒤로 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맛있는 요리를 하면서 자신을 돌보는 힐링 영화! 제 고향이 시골은 아니지만 ㅎㅎ 명절이 다가오면 꼭 이 영화의 장면 장면들이 생각나는 거 같아요 ㅎㅎ
우리 모두에게는 고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가 돌아갈 "영혼의 고향"이 있음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고향은 특히나 힘이 들 때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더 크게 다가오는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이 땅에서는 힘들고 외롭고 쉬고 싶어도 자유롭게 영원토록 쉴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돌아갈 영혼의 본향은 날마다 기쁘고 자유롭고 즐겁게 쉴 수 있는 곳입니다 ^-^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히브리서 11장 13 - 14절]
성경은 이 땅은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땅은 잠시 있다가 떠날 장소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하늘 본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믿음의 조상들도 우리가 바라고 사모해야 될 하늘 본향이 있으니 늘 하늘 소망을 품으며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한다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증거처럼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들은 하늘나라의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하늘에 있지 못하고 이 땅에서 괴로움과 고통 중에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하늘의 법을 어기고 하나님께 반역하여 이 땅으로 쫓겨 온 하늘의 죄인들이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들에게 다시 하늘의 시민권을 되찾아 주시려 하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죠. 하늘의 소망을 갖고, 돌아가기를 바라는 자들은 하나님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하늘 나라가 우리 영혼의 본향이고 그곳에 우리를 데려가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시 하늘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늘의 법을 알려 주시고 그 법을 통해서 하늘 나라의 백성으로의 자격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늘의 법, 새 언약을 세우신 안상홍님께 우리는 모두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돌아갈 하늘 본향을 알려 주시고 새 언약의 법으로 하늘로 돌아갈 길을 열어 주신 안상홍 님을 모두 영접하셔서 날마다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영원한 자유와 쉼이 있는 우리 본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함께하는 모두 이웃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3CWd6J01uXI?feature=shared
https://youtu.be/9MI7TK56I1Y?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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