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어떻게 될까?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진정한 효도란?

 

🤷🏻‍♀️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영혼문제에 대해 잘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영혼도 함께 소멸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성경은 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영혼이 함께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육체와 영혼이 분리됨을 알려주고 있다. 따라서 사람에게 죽음이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뜻하는 것이지, 둘 다 없어지는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문제를 알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과정을 살펴보자!

 

 

지금 이 땅에 살아 움직이는 모든 사람들은 육체와 영혼이 공존하는 상태이다. 그러다가 육의 삶이 마쳐지면 육체와 영혼은 분리된다. 그리고 분리된 육체와 영혼은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간다. 육체는 흙에서 왔기 때문에 흙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고, 영혼은 하나님께로부터 왔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따라서 사람이 죽게 되면 거기서 다 끝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존재하여 하나님께 돌아가 그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게 되어 있다.

 

 

우리 영혼이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그 행위를 따라 하나님께 심판을 받게 된다. 이 땅에서 회개의 삶을 산 자들은 구원으로 나아갈 것이고, 회개는 커녕 하나님을 대적하고 불법을 행한 자들은 음부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내용은 틀림없이 이루어질 부분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저 내가 원하는데로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갈 것이 아니라, 장차 내 영혼이 구원받아 행복하게 살아갈 준비를 해야하겠다.

 

 

 

 

 

🤷🏻‍♀️ 죽은 자의 영혼이 다시 올 수 있는가?

 

pixabay

명절이 되면 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조상에게 효를 다한다는 명목하에 명절이 되면 제사를 지낸다. 사람들은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돌아가신 조상에게 효를 다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음식을 정성 들여 차려 놓고 거기에 절도한다. 그렇다면 정말 사람들이 생각하는 데로 제사를 지내는 것이 돌아가신 조상들께 효를 다하는 모습일까? 그리고 정말 돌아가신 조상의 영혼이 와서 제사를 받을까?

 

 

우리는 이 부분을 심각히 고민해야 될 필요가 있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2:19 - 26

 

성경에는 죽어서 천국에 들어간 나사로와 지옥에 들어간 부자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나사로는 이 땅에 살아갈 때 하나님을 믿었다. 그래서 그는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하나님 품에 들어갔다. 그러나 부자는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살다가 결국에 음부(지옥)으로 가게 된다. 이처럼 사람은 죽으면 천국이든 지옥이든 가게 되어 있다. 그리고 영의 세계에 들어간 자들은 그곳에서 나올 수 없다. 이젠 그 세계가 그들이 살아갈 공간인 것이다. 이는 잠자리 유충이 성충이 되면 다시 물속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과 같다.

 

 

 

 

 

🙆🏻‍♀️ 부모님께 효도하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효를 행하는 것일까? 지금까지의 영혼에 대한 문제를 살펴봤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하나다! 그것은 이 땅에 살아계신 부모님께 구원의 소식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미 돌아가신 조상들에게는 우리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효가 없다. 다만 한 가지 있다면 조상들이 영혼의 옥에서 구원의 소식을 듣고 천국에 갈 수 있도록 기도를 하는 것뿐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믿되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알려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막연하게 하나님을 믿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믿어야 한다. 그 가운데 오늘은 음식에 관련된 부분을 살펴보면 성경은 우리가 살면서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에 대해 가르침 주고 있다.

 

 

피와 목메어 죽인 것과 우상의 제물! 이 세 가지는 절대 먹어선 안된다. 만약 이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오늘날 이 세상에는 정말 먹을 것이 넘쳐난다. 그런데 굳이 이 세 가지 음식을 고집한다면 이는 장차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고 음부로 들어가겠다는 것과 같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 부모님께서 이러한 결과를 당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을 잘 전해주어야 하겠다. 

 

 

 

 

https://youtu.be/d7hxX07_g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