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무 - 봄이 오면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칩이라고 달력에 ㅎㅎ

경칩이란 얼음이 풀리고 봄이 다가온다는

의미를 갖고 있네요.

이제 정말 봄이 오려나봐요~~

 

이번 봄도 언제 왔었나 하는 느낌으로

잠시만 왔다가 가진 않겠죠!!

 

 

겨울에 나무를 보면 마치 죽어있는 것도 같고

잠을 자고 있는것도 같고~ 하는 느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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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무화과나무 비유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제자들은 재림의 징조에 대해 궁금하여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그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재림하시는 때를 알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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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먼저 무화과나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여기서 3년 동안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구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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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이스라엘 나라에

오셔서 3년간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이 일을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삼 년간 구하였다고

비유의 말씀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삼 년간 무화과나무 열매를 구하였지만

열매를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하셨습니다.

 *나무를 찍어버리면 그 나무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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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복음을 전파 하셨지만

복음을 받아 들이지 않는 이스라엘 나라가

장차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을 경고하신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곧 바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40년간 회개할 기회를 주셨지만

끝내 그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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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한 예언

 

복음을 받아 들이지 않은 이스라엘은

결국 주후 70년 티투스가 이끈 로마 군대에 의해

멸망을 당하고 맙니다.

 

 

역사책에는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예루살렘이 참혹하게 멸망당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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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철수하고 사태를 주시하던 베스파시아누스도

다음 해 9월 동부 제군단에 의하여 황제로 추대된다.

그리하여 AD 70년에는 비텔리우스를 물리치고 로마에서

정식으로 즉위하였다.

이와 같이 로마 정변이 수습되자 예루살렘 공략전이

다시 시작되었다. 베스파시아누스제의 아들 티투스는

14군단을 이끌고 4월부텉 9월말까지 격심한 공격을 

퍼부었다.

....포위공격되어 전사한 자가 110만, 포로 9만 7천이라

전해진다.

[대세계의 역사 제3권 삼성문화개발, 152-1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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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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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멸망이 영원히 지속될까요?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정한 때가 되면 회복될 것까지도 알려주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밟힌다는 건

이방인의 때가 끝나면 그 이후에는

예루살렘이 다시 유대인들에게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 멸망 이후

약 1,900년 동안 전 세계를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은 옛 조상의 땅인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나라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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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대전으로 이곳을 차지한 영국은 1917년

유대 국가와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운다고 

선언했다. 발푸어 선언이다.

1947년 유엔은 이스라엘이 전체 면적의 56%,

팔레스타인이 44%를 차지하도록 했다.

이스라엘은 이 결정을 받아들여 1948년 5월

14일 건국을 선포했다.

[조선일보 20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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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일이 무화과나무 비유에는

어떻게 예언되어 있을까요?

 

여름이 가까우면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말씀은

이방인의 때가 차면 예루살렘이 다시

회복된다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이스라엘이 재건된다는 뜻입니다.

 

 

 

 * 그렇다면 약 1,900년 동안 죽어 있던 

 무화과나무를 왜 다시 소생시키셨을까요? 

 

이 일은 곧 인자되신 예수님께서

재림 하시는 시기를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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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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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들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질문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비유를 통해 재림의 시기를 알수 있습니다.

 

 

역사학자들은 이스라엘의 재건을

다시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라고 말을 하지만,

이 모든건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 졌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무화과나무가 소생하는 1948년에

재림하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으신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이와 같은 역사를 이루어 가신 것입니다.

 

이 모든 예언대로 1948년부터 오랫동안 아무도

전하지도 지키지도 않았던 새언약의 진리를 

전해 주시어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으신 분은

# 안상홍님 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에 예언따라 오시어

사는 법인 새언약 유월절을 알려주신 안상홍님을 믿고

전하고 있습니다.

 

구원자를 통하지 않고는 구원도 생명도

얻을 수 없죠.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만나야할 

구원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