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엘로힘(אֱלֹהִים)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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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별, 누가 만들었을까?

 

통의 한 방울의 물과 같고, 공중에 떠다니는 먼지와도 같은 존재가 바로 지구별이다.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면 정말 미미한 존재이다. 이러한 지구 안에는 80억이라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왜 살아가고 있는지 그 이유도 알지 못한채..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별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저절로 생겨난 것일까? 아님 누군가에 의해 창조된 것일까?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남겨주신 유일한 책 성경! 이 성경의 시작은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생겨났고, 땅과 바다가 생겨났으며, 하늘을 나는 새들과 짐승들이 창조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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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증거하는 성경 

 

사람들은 성경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만 보는 책이지 자신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성경을 통하지 않고는 세상의 이치와 과학을 이해할 수 없다. 사람들은 성경이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으니 허구나 소설로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틀림없는 사실만을 기록한 책이다.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책이니 피조물들이 가벼이 여기거나 무시해서는 안될 말씀들인 것이다. 

 

 

 

 

지구에 대해 기록된 욥기서는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에 기록된 것이다. 3,500년 전이라고 한다면 청동기 시대쯤 된다. 청동기 시대에 씌여진 성경에는 지구가 공중에  떠 있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당시 사람들의 지식으로는 전혀 알 수 없고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내용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 시대에 지구가 공중에 떠 있다는 사실을 기록할 수 있었을까? 성경은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지구에 대해 정확히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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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אֱלֹהִים) :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실 때 가장 마지막에 창조하신 것이 바로 사람이다. 오늘날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만 존재하고 있다. 바로 남자와 여자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고"라고 하셨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라는 복수의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가 창조된 것은 하나님은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의 원어인 히브리어 성경에는 하나님에 대해 기록하기를 [엘로힘(אֱלֹהִים)]으로 기록하고 있다. 엘로힘이란 "신들"이라는 뜻으로 한 분 이상의 하나님을 지칭하고 있다. 성경이 이와같이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분명 한 분 이상으로 존재하심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창세기 뿐만 아니라, 요한계시록에서도 하나님께서 한 분이 아닌, 두 분 하나님이 등장하심을 보이셨다. 말씀으로 온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엘로힘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동행하고 계신다고 하면 믿어지겠는가! 하나님께서 지구를 창조하신 것도, 성경을 남겨주신 것도 다 우리의 구원을 위함이다.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엘로힘 하나님을 올바로 깨달아 하나님 인도하시는 영원한 천국에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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