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장차 새 언약을 세우시겠다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새 언약의 법을 마음에 기록한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곧 새 언약을 마음에 두고 지켜 행하는 자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법은 무엇일까요?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 중에 하나가 "율법을 완전케 하려 함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율법을 사람으로선 온전케 지켜 구원에 이를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지켜서 구원받을 수 있는 완전한 율법인새 언약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완성시켜 주신 율법이기 때문에 그 율법의 명칭이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예수님께서 완성시켜 주신 완전한 율법 : 새 언약을 지켜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 언약은 구약에 지켰던 모든 하나님의 율법들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림으로써 지키면 됩니다. 새 언약의 절기는 유월절을 시작으로 3차 7개의 절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새 언약을 마음에 새기고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자신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새 언약을 열심히 전파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새 언약을 지키는 곳은 어디일까요?